도서 소개
비주얼 미스터리 백과 제5권. 사라져 버린 아틀란티스와 무 대륙, 외계인의 문명 창조, 자연 발화 인간과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상, 광활한 우주 저편에서 찾아온 불청객이자 손님 UFO, 세상에 존재가 밝혀지지 않은 미지 동물, 괴담과 전설 속에 등장하는 전 세계의 무시무시한 요괴 등, 과학과 일반 상식으로는 진실을 규명할 수 없는 전 세계의 기상천외한 미스터리가 한 곳에 모였다.
전 페이지에 걸쳐 수록된 세상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진귀하고 생생한 현장 사진과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배치한 그림을 통해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감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매권 권두에 흥미로운 질문들을 배치함으로써 권을 통틀어 사고(思考)할 방향을 제시하고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출판사 리뷰
전설 속 존재가 현실에서 되살아나다!
혼자 집에 있을 때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오싹했던 적이 있나요? 누군가 나를 바라보는 것 같아 고개를 돌리니 아무도 없었다거나 방에서 누가 부른 것 같아 거실로 나가 보니 아무도 부른 사람이 없다거나 했던 적은 없나요? 단순한 착각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일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래서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의 사람들은 제대로 인과 관계를 밝힐 수 없는 사건이나 상황에 이름을 붙이고 형태를 부여하여 또 다른 존재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우리가 아는 요괴(妖怪)입니다.
요괴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나 민담에 등장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이나 일본에 상당수 분포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그리스?로마 신화』나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요정이나 괴물이 요괴와 비슷한 존재입니다.
일반적으로 요괴는 정체를 명확히 설명할 수 없으면서 기괴한 짓을 하는 존재를 일컫기도 합니다. 인간에게 나쁜 짓을 하는 요괴도 있지만, 좋은 일을 하는 요괴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나, 과학 문명이 발달된 요즘에는 소설이나 영화, 게임 등 사람들이 즐기는 다양한 매체의 주요 소재로 사용되어 우리에게도 어느덧 익숙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정말 요괴가 존재했는지, 또한 여전히 존재하는지 밝히는 것은 꽤나 어렵습니다. 다만 아직도 요괴를 보았다는 사람들의 증언으로 미루어보아, 요괴는 그 실체 여부와는 상관없이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뱀파이어, 늑대 인간, 용, 히드라, 켄타우로스, 그리핀, 마녀, 그리고 좀비!
여러분은 이런 요괴들을 믿으시나요?
우리 주위에도 정말 요괴가 있을까요?
『세계 요괴 대백과』를 통해 요괴의 모든 것을 알아보세요!
일반 상식으로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다!
역사와 문화, 과학과 기술을 아우르는
전 세계 미스터리의 집결체,
비주얼 미스터리 백과 시리즈!
사라져 버린 아틀란티스와 무 대륙, 외계인의 문명 창조, 자연 발화 인간과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상, 광활한 우주 저편에서 찾아온 불청객이자 손님 UFO, 세상에 존재가 밝혀지지 않은 미지 동물, 괴담과 전설 속에 등장하는 전 세계의 무시무시한 요괴 등, 과학과 일반 상식으로는 진실을 규명할 수 없는 전 세계의 기상천외한 미스터리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
전 페이지에 걸쳐 수록된 세상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진귀하고 생생한 현장 사진과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배치한 그림을 통해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감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매권 권두에 흥미로운 질문들을 배치함으로써 권을 통틀어 사고(思考)할 방향을 제시하고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세상 곳곳에 숨어 있는 전설과 소문, 그리고 구전을 통해서만 전해졌던 수수께끼의 비밀을 ‘비주얼 미스터리 백과’ 시리즈를 통해 밝혀 보세요.
목차
세계의 요괴 편…12
일본의 요괴 편…14
프롤로그…16
이 책의 사용법…18
제1장 짐승의 모습을 한 요괴…19
구미호 / 백택 / 요괴 고양이 / 뱀 뼈 노파 / 누에 / 켄타우로스 / 뇌수 / 바알세불 / 분부쿠챠가마 / 텟소 /케르베로스 / 그리핀 / 부엘 / 미노타우로스 / 하르피이아 / 나뱌치
칼럼 변신 너구리들의 전투! 아와 너구리 전투…52
제2장 거대한 요괴…55
다이다라봇치 / 슈텐도지 / 용 / 히드라 / 땅거미 / 키클롭스 / 고르곤 / 바하무트 / 골렘 / 형천
칼럼 현대의 요괴 첫 번째 테케테케…82
제3장 사람의 모습을 한 요괴…83
뱀파이어 / 넘보기 행자 / 마녀 / 외눈박이 동자승 / 늑대 인간 / 손바닥 눈 / 이러지도 저러지도 / 설녀 / 도로타보 / 늘어나는 목 / 강시 / 좀비 / 아샨티 / 사시페레레 외
칼럼 현대의 요괴 두 번째 입 찢어진 여자…108
제4장 물에 사는 요괴…109
인어/ 갓파 / 오안네스 / 우시오니 / 시 서펜트 / 후나유레이 / 팥 씻김이 / 크라켄
칼럼 현대의 요괴 세 번째 인면견…132
제5장 산야에 사는 요괴…133
잇탄모멘 / 모래 뿌리는 노파 / 텐구 / 아부라스마시 / 사다 / 테나가아시나가 / 벽 막이 / 인면수 / 알라우너 / 고블린 / 사토리 / 노즈치
칼럼 낡은 도구가 요괴가 된다! 즈쿠모가미 컬렉션…156
제6장 마을에 숨어든 요괴…157
우왕 / 오바리욘 / 뚜벅뚜벅 / 오오쿠비 / 비 내리는 동자승 / 두부 동자승 / 눗페후호후 / 수레바퀴 행자 / 윌오 위스프 / 페난갈 / 그렘린 / 호문클루스 / 진
칼럼 현대의 요괴 네 번째 화장실의 하나코…178
제7장 집에 나타나는 요괴…179
때 핥기 / 뒷간 엿보기 행자 / 좌부 동자 / 나마하게 / 너덜너덜 이불 / 베개 뒤집기 / 누라리횬 / 비롱 / 부기맨 / 브라우니
칼럼 요괴와 보낸 한 달, 이노 원령록 화첩…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