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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투명인간
씨드북 | 3-4학년 | 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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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신나는 새싹 시리즈 13권. 프랑스 교육부 추천 도서, 제19회 엥코티블 수상작. 피아노 치는 걸 싫어하고 반드시 투명인간이 되고 싶은 소년과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피아노 조율사 아저씨의 우정이야기이다. 현장기자이자 작가이자 세 아이 아빠인 레미 크루종은 평범한 에밀이란 소년을 통해 시각장애의 불편함과 장점을 다른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그림 속에 녹아 있는 짧지만 특별한 이야기는 페이지마다 되읽어 보게 하는 ‘진짜’의 힘을 갖고 있다.

투명인간이 되거나 저절로 연주되는 피아노를 사서 연습 안하고도 멋진 연주를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은 꼬마 에밀. 생전 처음 피아노 조율을 하러 온 시각장애인 아저씨를 만난다. 아저씨에게 색깔을 알려 주고 싶어서 에밀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아저씨는 그런 에밀에게 피아노 연주로 색깔을 들려주며 우정을 쌓아 가는데….

  출판사 리뷰

◈ 프랑스 교육부 추천 도서
◈ 제 19회 엥코티블 수상작.
(‘부패되지 않는’ 이라는 뜻으로 해마다 프랑스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뽑는 아동청소년문학상 입니다)
피아노 치는 걸 싫어하고 반드시
투명인간이 되고 싶은 소년과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피아노 조율사 아저씨의 우정이야기


현장기자이자 작가이자 세 아이 아빠인 레미 크루종은 평범한 에밀이란 소년을 통해 시각장애의 불편함과 장점을 다른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타인에게 깊이 공감하고 배려하는 주인공 에밀은 시각장애인 피아노 조율사 아저씨를 만나 이렇게 묻는다. “아저씨는 눈으로 뭐가 보여요?” 아저씨는 웃는다. 그리고 대답한다. “에밀, 넌 무릎으로 뭐가 보이니? 내 눈은 네 무릎처럼 본단다.” 단박에 이해한 에밀은 그때부터 아저씨의 무릎 같은 눈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색깔을 알려주기 시작한다. 아저씨에게 빨간 토마토로 빨간색을 알리고, 맨 발로 잔디를 걸어 초록색을, 여름 날 푹 자고 일어난 아침 열시로 흰색을 설명해 준다. 이에 아저씨도 그 색깔을 닮은 피아노 연주로 에밀에게 대답한다. 이러한 우정은 ‘1일 장애체험’이나 ‘장애우 돌보기 행사’ 등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진정한 사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영역인 것이다.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그림 속에 녹아 있는 짧지만 특별한 이야기는 페이지마다 되읽어 보게 하는 ‘진짜’의 힘을 갖고 있다.

[미디어 소개]
☞ 조선일보 2015년 8월 1일자 기사 바로가기
☞ 내일신문 2015년 7월 29일자 기사 바로가기
☞ 연합뉴스 2015년 7월 30일자 기사 바로가기

  작가 소개

저자 : 레미 쿠르종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광고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어린이를 위한 책도 많이 썼습니다. 최근에는 세 아이, 초콜릿 무스 그릇, 토끼 고기 요리, 배영, 자전거, 스쿠터, 낮잠, 블로그, 모바일 기기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요즘은 초상화를 열심히 그리고 있답니다. 한국에 나온 책으로는 『말라깽이 챔피언』, 『수다쟁이 물고기』, 『레오틴의 긴 머리』, 『3일 더 사는 선물』, 『진짜 투명인간』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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