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시리즈. 수십 년간 독서교육방법론을 연구한 남미영 박사의 연구 결과물로, 아이의 내면을 아름답게 만들고 인성의 가치를 깨닫는 데 가장 효과적인 '이야기와 마주하기' 방법을 제시한다. 공동체의 갈등 상황이 드러난 짧은 이야기를 읽고, 토론하며 인성의 가치와 판단의 기초를 세울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짧은 이야기를 읽고 각자의 생각을 친구와 비교해 보며,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인성 학습을 하도록 구성되었다. 이야기에 공감하고, 토론해 보는 일련의 과정은 실천적인 경험으로 바뀌어 인성이 탄탄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인성이 중요하다는데, 대체 어떻게 길러야 하죠?2014년 12월, 국회에서 인성교육진흥법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치열한 학업 경쟁 속에서 남을 밟고 일어서야 성공하는 기존의 교육 시스템은 변화가 예고되었습니다. 학교 성적보다 남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학생이냐 아니냐가 앞으로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인성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요? 어떤 가치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야 인성이 탄탄해질 수 있을까요? 그것이 점수로 환산될 수 있다면 우리 아이는 몇 점짜리 인성을 가졌을까요?
‘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시리즈는 수십 년간 독서교육방법론을 연구한 남미영 박사의 연구 결과물로, 아이의 내면을 아름답게 만들고 인성의 가치를 깨닫는 데 가장 효과적인 ‘이야기와 마주하기’ 방법을 제시합니다. 공동체의 갈등 상황이 드러난 짧은 이야기를 읽고, 토론하며 인성의 가치와 판단의 기초를 세울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입니다.
백 점짜리 시험지를 받으면서도 인성의 가치를 생각해 볼 겨를이 없었던 아이에게 매일매일 20분씩 투자해 주세요.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8할이 인성이기 때문입니다.
1. 미래 인재를 키우는 인성교육, 매일매일 20분만 투자하세요!인성은 학습에 의해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며 어려서부터 두뇌 속에 자리 잡아야 하는 품성입니다. 적어도 사춘기라는 재성장 시기에는 부족한 인성을 보완해 주어야 학교와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인성교육은 재미와 감동이 동반될 때 집중력과 효과를 발휘합니다. ‘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시리즈는 짧은 이야기를 읽고 각자의 생각을 친구와 비교해 보며,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인성 학습을 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야기에 공감하고, 토론해 보는 일련의 과정은 실천적인 경험으로 바뀌어 인성이 탄탄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성의 힘, 배려와 시민의식을 키우세요.치열한 학습 경쟁 속에서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보다 자기에게 이로운 것을 찾아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 그러나 배려의 마음을 가진 친구가 그렇지 않은 친구보다 대인관계 기술과 자존감이 높아 더 행복한 아이로 자랍니다. 이 배려의 마음이 가족에서 친구 그리고 사회로 확장해 나갈 때 비로소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됩니다. <배려와 시민의식> 편에서는 샌들 한 짝마저 던져 버린 성인 간디, 서로의 창고에 곡식을 쌓아 둔 의좋은 형제, 가난한 마이클 조던을 공짜로 태워 준 택시 기사 등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파헤쳐 보며, 실생활에서 배려와 시민의식을 키우도록 도와줍니다.
3. 나는 얼마나 배려를 실천하고 있고, 시민의식이 있는지 퀴즈를 풀어 보세요.배려는 남을 먼저 헤아리고 이리저리 마음을 써 주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관심을 가질 때 가능한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나의 듣는 습관, 공감하는 습관, 참여하는 습관은 어떠한지 이야기마다 제공되는 퀴즈를 풀어 보며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4. 배려 지수, 시민의식 지수를 알아보고 부족한 인성을 채워 주세요.나는 얼마나 상대방을 배려하고 있고 시민의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지 ‘나의 배려 지수’, ‘나의 시민의식 지수’ 코너에서 스스로 체크해 보세요. 배려받는 것보다 배려하는 것이 더 행복하고, 혼자 사는 것보다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남미영
동화 작가이자 문학박사입니다. 선생님은 숙명 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국어교육연구실에서 초?중?고 국어 교육과정, 국어 교과서 연구개발 책임자로 일했습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첫발을 내디뎠고, 《아기 송아지》로 해송 문학상을, 《소년병과 들국화》로 소천 문학상을 수상하셨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 문화관광부, 문예진흥원 우수 도서 선정 위원으로 오랫동안 일하고 계십니다. 대표 도서는 유아 동화 《꾸러기 곰돌이》와 , ‘너무나 소중한 가족 영이네 집 시리즈(전 4권)’이 있습니다. 또한 독서 지도 교육서《엄마가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할까》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독서 기술》등으로 독서 교육의 길잡이 역할까지 훌륭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클애들교육’ 부설 연구소인 한국독서교육개발원원장으로서 독서 교육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온라인 한국독서교육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목차
배려
여우와 두루미
누렁소와 검정소
월광 소나타
샌들 한 짝
서커스 구경
고귀한 장소
산타클로스는 있나요?
5달러짜리 자전거
물이 줄지 않는 수통
웰링턴 장군의 뉘우침
작은 친절로 행복해진 사나이
부케팔로스와 알렉산드로스
마이클 조던과 택시 기사
새끼 사슴을 놓아준 진서파
장님의 등불
나의 배려 지수는?
배려 서약서
시민의식
공원의 꽃
행복한 벌금
이웃사촌
돌멩이 수프
공주님의 초대
이 강은 내 거야!
인사하는 쓰레기통
한스가 구조한 사람
나무 그늘을 산 총각
양과 도둑
족제비는 누구의 것일까?
욕심쟁이 거미
소년 도공이 만든 도시 버슬렘
천국과 지옥
누구의 책임일까?
녹은 눈
나의 시민의식 지수는?
시민의식 서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