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예술분야 베스트셀러 《패션의 탄생》의 작가이자 패션일러스트레이터인 강민지가 책 속에 등장했던 위대한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비롯하여, 오늘날 패션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브랜드들과 최신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모아 직접 컬러링해볼 수 있도록 작업했다.
또한, 전설적인 패션을 만화와 일러스트로 만났던 《패션의 탄생》, 《아이콘의 탄생》을 이제 컬러링북으로 만나보자. 어릴 적 추억 속 ‘색칠놀이의 즐거움’을 다시금 만끽하고 있는 이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만족감을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패션사에 영원히 남을 전설적인 의상들부터 최신 파리 컬렉션까지,
디자이너의 진짜 의상들이 나의 손끝에서 새롭게 탄생한다.
오드리 헵번이 영화 <사브리나>에서 입었던 지방시의 우아한 드레스, 전설적인 모델 트위기의 직선적인 라인과 기하학적 패턴의 미니스커트. 버버리의 트렌치코트, 샤넬의 2.55백과 페라가모의 리본 달린 바라 구두에 내 마음대로 색을 입힌다면 어떤 패션이 탄생할까?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의상과 아이템은 모두 ‘실재’한다. 예술분야 베스트셀러 《패션의 탄생》의 작가이자 패션일러스트레이터인 강민지가 책 속에 등장했던 위대한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비롯하여, 오늘날 패션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브랜드들과 최신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모아 직접 컬러링해볼 수 있도록 작업했다. 전설적인 패션을 만화와 일러스트로 만났던 《패션의 탄생》, 《아이콘의 탄생》을 이제 컬러링북으로 만나보자. 어릴 적 추억 속 ‘색칠놀이의 즐거움’을 다시금 만끽하고 있는 이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만족감을 줄 것이다.
가질 수 없다면, 칠해라!
꿈의 버킨 백,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를 컬러 스타일링한다.
이 책을 갖는다는 건, 늘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 속에서 보던 의상과 아이템을 컬러 스타일링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과도 같다. 각 브랜드의 특징과 분위기에 대한 상식도 얻을 수 있고, 책 속에서 자기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찾아볼 수도 있다. 최고의 명품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부터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J.W.앤더슨 등 최근 가장 핫한 브랜드까지, 28개의 세계적인 브랜드를 아름다운 패션 일러스트로 보며 트렌드의 흐름도 짚어보고, 나만의 컬러 스타일링을 해보자.
본문의 순서는 브랜드 설립 시기순으로 배열되어 있고 모든 의상들에는 디자인된 년도와 컬렉션 이름이 적혀 있어, 원한다면 진짜 디자이너의 의상을 찾아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놓았다. 세계 4대 패션 컬렉션인 런던, 밀라노, 파리, 뉴욕 컬렉션을 종이인형으로 준비해 칠한 뒤 잘라서 모델에게 입혀볼 수도 있다.
수천 만 원을 호가하는 버킨백을 당장 사버릴 수는 없지만, 칠해보는 건 자유! 이제 모노톤의 패션의 세계를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컬러로 물들여 보자. 마치 디자이너가 된 것처럼.
이 책을 활용하는 특별한 방법
하나. 모두 실존하는 의상들인 만큼 인터넷에서 실제 의상을 찾아 그대로 완성해보라. 혹은 상상 속 컬러로 칠해 나만의 옷을 스타일링해보고, 실제 디자이너의 컬러와 비교해보라.
둘. 무늬가 없는 의상의 경우 단색으로 칠해도 좋지만 스스로 무늬를 창작해 그려넣어 보라. 꼭 그림의 라인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디자인을 첨가해보자. 이 책을 색칠하는 동안 여러분은 한 브랜드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다.
셋. 인물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보라. 속눈썹을 그려넣고, 블러셔와 립스틱을 더해보자.
넷. 책 뒷부분에 실린 세계 4대 컬렉션의 멋진 최신 의상들은 칠한 뒤 오려서 종이인형으로 활용해 보자.
다섯. 가장 무난한 재료는 색연필이다. 수성과 유성에 따라 완성 후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 연하고 아련한 느낌을 원한다면 수성 색연필을, 또렷하고 진한 느낌을 원한다면 유성 색연필을 쓰면 된다. 색연필뿐만 아니라 마카나 물감, 잉크, 사인펜, 파스텔, 크레용 등 자신에게 맞는 재료를 선택하여 컬러링을 하면 보다 색다르고 특별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강민지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어릴 적부터 스타일화 그리기를 좋아하여 성신여대 의류학과에 진학했고, 졸업 후 패션과 그림에 대한 열정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의 길을 택했다. 한국출판미술협회 공모전에서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동상과 입선을 동시 수상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첫발을 디뎠고, 그 후 meitei라는 필명으로[쎄씨], [싱글즈], [엘르], [마리끌레르]등 패션 매거진의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이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V광고와 칙릿 소설 [셀러브리티], [압구정 다이어리], [블링블링]등의 디자인 작업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에르메스 ☆ 루이뷔통 ☆ 버버리 ☆ 랑방 ☆ 샤넬 ☆ 프라다 ☆ 미우미우 ☆ 발렌시아가
구찌 ☆ 페라가모 ☆ 디올 ☆ 지방시 ☆ 메리콴트 ☆ 발렌티노 ☆ 생로랑 ☆ 오스카 드 라 렌타
랄프로렌 ☆ 비비안 웨스트우드 ☆ 빅토리아 시크릿 ☆ 마이클 코어스 ☆ 제이크루 ☆ 모스키노
마크제이콥스 ☆ 돌체앤가바나 ☆ 안나 수이 ☆ 케이트 스페이드 ☆ 토리버치 ☆ J.W.앤더슨
사계절 · 스니커즈 · 잇백 · 슈즈 · 뷰티 · 종이인형(세계 4대 컬렉션: 런던·밀라노·파리·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