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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속에 사는 악어
사계절 | 3-4학년 |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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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계절 저학년문고 시리즈 12권.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이 책은 동화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서도 매우 간결하고, 노랫가락처럼 리듬과 운율이 있어 대부분의 동시보다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읽힌다.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소재로 삼았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기발한 상상력과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인다.

또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우리말의 재미도 풍부하게 보여 주고 있다. 특히 ‘반갑다, 논리야’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위기철 작가가 실제로 아이를 키우면서 해 주었던 이야기나 아이와 함께 만든 동시가 곁들여 있어 친근감을 더해 준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은 대체로 시보다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시 하면 왠지 어렵고 재미없게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동시는 노랫가락처럼 재미있게, 짧고 또렷한 말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부추기고, 작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즐거움과 재치를 발견하게 하는 데 그 맛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이 책은 동화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서도 매우 간결하고, 노랫가락처럼 리듬과 운율이 있어 대부분의 동시보다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읽힙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소재로 삼았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기발한 상상력과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입니다. 또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우리말의 재미도 풍부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특히 ‘반갑다, 논리야’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위기철 작가가 실제로 아이를 키우면서 해 주었던 이야기나 아이와 함께 만든 동시가 곁들여 있어 친근감을 더해 줍니다.
지은이는 이야기나 시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착상만으로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응용할 수 있음을 역설합니다. 이를테면 밖에서 냉장고 소리가 시끄럽게 들릴 경우 냉장고를 소재로 하여 이야기를 떠올리고 노래하듯이 리듬에 맞춰 읊다 보면 재미있는 동시가 된다는 거지요. 또 아이들이 음식을 흘리거나, 방을 어지럽히거나, 편식을 할 때 부정적인 잔소리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재미있게 잘못을 일깨워 줄 때에도 동시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방이 더러우면 “방 꼴이 이게 뭐니? 빨리 치우지 못해!” 하는 대신 “돼지가 내 방에 들어와 꿀꿀꿀!” 하고 말하면 아이는 “이렇게 더러운 방에서는 꿀꿀꿀!” 하고 맞받아칩니다. 다시 “차라리 우리 집이 더 깨끗하겠어, 꿀꿀꿀!” 하면 “돼지우리로 돌아갔다네, 꿀꿀꿀!” 하면서 부모와 아이가 운율에 맞춰 주고받으면서 한 편의 재미있는 동시를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여 동시를 생활화한다면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과 생활은 좀 더 밝아지고 건강해질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위기철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특별한 등단 절차 없이 그냥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 그동안 쓴 소설로 『아홉 살 인생』 『고슴도치』 『껌』이 있고,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청년노동자 전태일』 『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 『신발 속에 사는 악어』 『무기 팔지 마세요!』 『우리 아빠, 숲의 거인』 같은 어린이책을 썼다. 그 밖에 『철학은 내 친구』 『반갑다, 논리야』 같은 철학·논리 입문서도 썼다. 때때로 온라인 동화 창작 모임을 꾸려 작가 지망생들을 돕기도 하는데, 『이야기가 노는 법』은 지난 20년 동안의 창작 모임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목차

글쓴이의 말

1부 맛있게 밥 먹기

가래떡
산적과 벼룩
맛있게 밥 먹기
쭈그렁 냄비
젓가락질 배우기
내가 모를 줄 알고!
새 이빨
주머니 속의 동전 한 닢
냉장고
어른들도 할 말 있어
세모 나라가 사라진 까닭

2부 신발 속에 사는 악어

졸음이 오는 이야기
신발 속에 사는 악어
버릇없는 아이는
음식 좀 흘리지 마!
돼지가 내 방에 들어와
나비 한마리 잡았을 뿐이라고?
누가 더 행복할까?
너희 집이 어디니?
남의 탓
나는 누구이까?
짜증 날 때 읽어 봐
잠자기 싫을 때 읽어 봐

3부 백한 번째 토끼

곶감
도깨비 배꼽
백한 번째 토끼
이게 웬 떡
참견쟁이
울고 있을 때 읽어 봐
한 가지 일이라도 제대로 했더라면
임금님 코가 퉁퉁 부은 까닭
한발 늦었어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 이야기

부모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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