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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은 알렉산더
지양어린이 | 4-7세 | 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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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8309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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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책의 원제는 <Alexander Who Used To Be Rich Last Sunday>, 즉 <지난 일요일에는 부자였던 알렉산더>다. 지난 일요일 알렉산더는 오랜만에 놀러오신 할아버지로부터 1달러나 되는 거금을 용돈으로 받아 순식간에 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알렉산더는 이제 더 이상 부자가 아니다. 부자가 아닐 뿐더러 버스 토큰 몇 개만 달랑 손에 쥐고 '이건 공평하지 못해.' 얼굴을 찡그리며 투덜거리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지난 일요일 이후 알렉산더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화근은 걸핏하면 주전부리를 넣고 싶어하는 얄미운 입과 애초부터 불리한 내기를 제안해 오는 개구쟁이 형들, 그리고 말도 못하게 넘쳐나는 알렉산더의 호기심이다. 알렉산더가 풍선껌을 사서 질겅질겅 씹고, 친구 에디에게 초록색 뱀을 빌리고, 형들과의 내기에서 질 때마다 1달러는 점점 더 푼돈이 되어간다. "안녕, 4센트" "잘 가, 12센트."...

알렉산더가 용돈을 낭비하는 이야기를 통해 반면교사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그림책. 하지만 교훈적인 측면을 언급하기 이전에, 아주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라는 사실에 확실하게 방점을 찍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책의 말미에는 영어 원문도 수록되어 있다.내가 가진 건 언제나 버스 토큰뿐이었다. 큰돈이 생겼을 때에도 오래지 않아 난 빈털터리가 되었고, 남은 건 버스 토큰뿐이었다.지난 일요일 나는 부자였었다.뉴저지 주에 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오셨다.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는 훈제 연어와 화분을 가져오셨다.아버지는 연어를 좋아하시고, 어머니는 꽃 가꾸기를 좋아하시기 때문이다.할아버지께서는 안토니 형과 니키 형, 그리고 나에게 각각 1달러씩 주셨다.우리들이 돈을 좋아하는 것을(어머니께서는 그걸 못마땅해 하셨지만) 아시기 때문이다.특히 나에겐 큰돈이었다.아버지께서는 대학에 가려면 그 돈을 저축하라고 말씀하셨다.설마, 농담이시겠지.안토니 형은 시내 가게에 가서 새로 나온 가면을 사는 게 좋을 거라고 말했다.안토니 형은 늘 나를 못 생겼다고 놀린다.니키 형은 돈을 정원에 묻으라고 말했다.일 주일이 지나면 나무가 자라 돈이 주렁주렁 열릴 거라며, '하 하 하' 웃었다.엄마는 내가 워키토키를 갖고 싶다면 그 돈을 저금하는 게 좋을 거라고 말씀하셨다.그러나 저축하기란 너무 힘들다.-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주디스 바이올스트
심리상담 전문가이자 칼럼리스트이며 동화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러트거스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한 후 동화작가로 이름을 떨치다가, 마흔 살에 워싱턴 정신분석 연구소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이후 여러 신문사에 심리 관련 칼럼을 기고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때 쓴 원고를 모아 《불완전한 자제력 Imperfect Control》《성숙한 결혼 Grown-up Marriage》을 출간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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