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성경만화.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현실감을 높였다.
특히,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사실적인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펼치는 환상적인 어드벤처!
명화와 만화의 탁월한 만남, 상상력을 뛰어넘는 신개념 성경만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해 보세요.
복음을 전파하는 제자들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후,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함께 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그때, 갑자기 바람이 불어오더니 불꽃같은 모습으로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찾아오셨어요! 은율이와 선율이, 다슬이에게도 말이에요!
성령님을 만난 예수님의 제자들과 아이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이 주는 메시지요즘 아이들은 자기 위주로 생활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이기적인 모습이 강합니다. 주인공 은율이도 공부나 교회 가는 것보다는 게임하는 걸 좋아하고, 동생을 귀찮아하는 전형적인 요즘 아이입니다. 이런 은율이 친구 다슬이와 함께 동생 찾는 여행을 하면서 성경 인물들의 삶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변화되기 시작하지요. 동생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이 살아온 시간들을 반성하면서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책은 가까이 있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뮤세이온
뮤세이온은 학습과 탐구의 장소를 뜻합니다. 그리고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세운 도서관의 명칭이며, 예술가들의 영감이 살아 숨쉬는 'Museum'의 어원이기도 합니다. 또한 독자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저희 뮤세이온의 각오를 담은 뜻이기도 합니다.
목차
제 1 화 성령의 강림
제 2 화 베드로와 요한의 믿음
제 3 화 믿음의 순교자 스데반
제 4 화 빌립과 환관의 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