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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학의 정체성을 묻다
창비 | 청소년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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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세란은 한국 청소년문학 비평의 길을 닦아 온 평론가이자 연구가이다. 그가 평단에 나온 2007년 무렵에는 청소년소설이 활발히 발표되기 시작했지만 그에 대한 이론적인 연구나 비평적 성찰은 거의 전무하여 청소년문학의 개념조차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았다. 이 시기부터 저자는 청소년문학 비평을 본령으로 삼아 많은 작품들을 빠짐없이 읽고 꼼꼼히 분석하며 청소년문학의 정체성을 밝히려는 노력을 성실히 해 왔다.

이 책은 지난 10여 년간 그가 발표한 청소년문학 평론을 중심으로 어린이문학에 관한 글도 함께 엮은 첫 평론집이다. 탄탄한 이론적 기반을 바탕으로 청소년문학과 어린이문학 현장을 넘나들며 작품의 성과와 한계를 두루 짚어내는 균형 있는 비평 감각이 돋보인다.

'청소년기'에 대한 통념을 근본적으로 회의하고 검토하면서 청소년문학의 개념 정립을 새로이 정립하고, '청소년소설'과 '성장소설'을 동일시하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았다. 또한 지난 10년간 청소년문학을 이끌어 온 작가들, 즉 김려령, 김중미, 구병모, 이상권, 신여랑, 정유정 등의 대표작을 면밀히 분석했다. 한편 동화에서는 역사동화를 중심으로 계몽의 문제, 사실과 허구의 관계를 따져 보고, 동화에 쓰인 풍자 기법 등을 비판적으로 검토했다.

  출판사 리뷰

우리 청소년문학에 대한 첫 본격 비평집
청소년문학의 정체를 정립해 온 평론가 오세란의 10년의 궤적


오세란은 탄탄한 이론적 기반과 성실한 작품 읽기가 돋보이는 평론가이다. 작품은 조금 나왔지만 비평은 부재하던 시기에 그는 청소년문학 비평을 본령으로 삼아 청소년문학을 응원하고 작가와 독자와 함께 길 찾기에 나섰다. 과연 최근 10년여의 청소년소설의 활기에는 성실하게 읽고 따끔하게 짚고 더듬더듬 손잡고 나아간 오세란 비평의 이바지가 큰 밑거름이 되지 않았던가!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의 경험, 문학 연구자로서의 깊이, 문학 현장을 향한 열정이 녹아 있는 그의 글들은 우리 어린이문학, 청소년문학에 보배로운 선물임이 틀림없다._김이구(문학평론가)

『완득이』 이후, 본격적으로 펼쳐진
우리 청소년문학에 대한 비평적 상상력!


오세란은 한국 청소년문학 비평의 길을 닦아 온 평론가이자 연구가이다. 그가 평단에 나온 2007년 무렵에는 청소년소설이 활발히 발표되기 시작했지만 그에 대한 이론적인 연구나 비평적 성찰은 거의 전무하여 청소년문학의 개념조차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았다. 이 시기부터 저자는 청소년문학 비평을 본령으로 삼아 많은 작품들을 빠짐없이 읽고 꼼꼼히 분석하며 청소년문학의 정체성을 밝히려는 노력을 성실히 해 왔다.
이 책은 지난 10여 년간 그가 발표한 청소년문학 평론을 중심으로 어린이문학에 관한 글도 함께 엮은 첫 평론집이다. 탄탄한 이론적 기반을 바탕으로 청소년문학과 어린이문학 현장을 넘나들며 작품의 성과와 한계를 두루 짚어내는 균형 있는 비평 감각이 돋보인다. ‘청소년기’에 대한 통념을 근본적으로 회의하고 검토하면서 청소년문학의 개념 정립을 새로이 정립하고, ‘청소년소설’과 ‘성장소설’을 동일시하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았다. 또한 지난 10년간 청소년문학을 이끌어 온 작가들, 즉 김려령, 김중미, 구병모, 이상권, 신여랑, 정유정 등의 대표작을 면밀히 분석했다. 한편 동화에서는 역사동화를 중심으로 계몽의 문제, 사실과 허구의 관계를 따져 보고, 동화에 쓰인 풍자 기법 등을 비판적으로 검토했다.

청소년문학의 정체를 밝히는 세 가지 질문에 답하다

1. 청소년문학은 성장소설인가?
2. 청소년문학은 장르문학인가?
3. 청소년문학은 건전해야 하는가?


이 책의 1부는 청소년문학에 대한 이론적 탐구와 작품 분석을 결합한 글들이다.
표제작 「청소년문학의 정체성을 묻다」는 오세란 평론가의 문제의식이 집약된 평론으로, 청소년문학을 둘러싼 세 가지 핵심 쟁점에 답하는 형식으로 청소년문학의 개념을 정립한다.
첫째, 청소년소설은 곧 성장소설인가? 소설은 등장인물이 사건을 겪어 가며 변화 혹은 성숙에 이르는 장르이기 때문에 근대소설은 성장소설의 속성을 내재하고 있다. 그리고 ‘성장’은 청소년 시기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국면에 걸쳐 이루어진다. 이를 근거로 오세란 평론가는 근대소설의 기본 형식이며 특정한 패턴인 성장소설은, 근대사회에서 ‘탄생’한 청소년을 주체로 설정하여 한층 넓은 각도에서 조망하는 청소년소설과 구별된다고 본다. 청소년소설은 성장소설의 성격을 띨 수 있지만 성장소설이 모두 청소년소설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오세란 평론가는 청소년소설은 성장소설과는 별도로 존재해야 하며, 성장소설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둘째, 청소년소설이 대중 독자를 의식한 장르문학에 가까워지는 현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 오세란 평론가는 우리 청소년문학이 『완득이』(김려령)에 이르러 ‘당대 독자’와 ‘대중 독자’를 동시에 발견했고, 그 후 명랑 혹은 재미를 전략으로 삼아 ‘대중 서사 코드’로 급속히 기울었다고 분석한다. 이는 우리 청소년문학이 대중에게 가닿아 소비될 것만 노리거나 독자들의 반응에 수시로 흔들린다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계로 이어진다.
셋째, 청소년소설은 건전해야 하는가? 현재 우리 청소년소설에 등장하는 많은 아이들은 사회를 삐딱하게 바라보며 신나게 달려가다가도 결말에 가서는 어른들의 눈치를 보며 ‘착한 성장’으로 자신의 일탈을 마무리짓곤 한다. 오세란 평론가는 청소년소설이 청소년‘문학’임을 제대로 인식한다면 청소년의 ‘불온함’까지 과감히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성년 독자를 지나치게 의식하거나 학부모의 눈에 거슬리지 않으려고 용기 있게 표현해야 할 대목을 포기하는 것은 청소년소설을 퇴보하게 할 뿐이라고 지적한다. 청소년소설은 도식적인 성장담을 지양하고 청소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릴 저항성을 품어야 한다.
「만들어진 청소년, 만들어 나갈 청소년문학」은 ‘청소년기’에 대한 기존 관념을 꼼꼼히 돌아보며 청소년문학의 진로를 모색한다. 청소년기를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기’로만 보는 생각, 청소년을 미성숙한 존재로만 여겨 보호하고 통제하려는 생각은 미래를 위해 지금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을 정당화한다. 오세란 평론가는 청소년문학이야말로 청소년기를 포함해 인생의 모든 시기는 준비기인 동시에 향유기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인식이 바탕에 있어야만 청소년기의 현상과 문제를 정면에서 바라보며 새롭게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청소년소설 속 아이들을 불러내다」는 지난 10여 년간 청소년문학의 흐름을 작중인물들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인물들이 어떠한 양상으로 표현되고 어떻게 주체의식을 찾아 나갔는지 검토한다. 이를 토대로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의 문제들을 용기 있게 지적할 수 있는 아이가 청소년소설의 주체로 거듭나야 함을 역설한다.
「청소년문학과 청소년문학이 아닌 것」에서는 『개밥바라기별』(황석영)의 사례를 집중 분석함으로써 청소년문학의 정체를 재확인한다. 오세란 평론가는 십 대의 경험자아가 성인이 되어 청소년 시절의 자신을 돌아보는 『개밥바라기별』은 작가가 청소년 독자를 의식해 집필했더라도 청소년소설로 규정할 수 없다고 명확히 한다. 『개밥바라기별』은 어른이 된 주인공의 기억 속에서 대상화된 십 대를 그린 성장소설일 뿐 십 대를 주체로 내세운 청소년소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젊은 시절을 회고하는 어른에게는 그때의 고통조차도 ‘기쁜 우리 젊은 날’로 기억되기 마련이다.『개밥바라기별』을 중심으로 한 분석은 성장소설이 곧 청소년소설이 아님을 명확히 보여준다.
「청소년문학의 당대성과 새로움에 대하여」는 우리 청소년소설에서 가장 아쉬운 점으로 오늘을 사는 청소년의 모습을 현장감 있게 그려내지 못한 것을 꼽는다. 오세란 평론가는 최근 금기의 영역에서 벗어나 음주, 임신, 낙태, 성폭력, 자살, 가출 등 새로운 소재에 도전하는 작가들의 노력에 주목하면서 동시에 소재주의에 빠지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

2부는 어린이문학 가운데 SF동화, 역사동화, 풍자동화 등을 다룬 평론이다.
「과학과 현실 비판의 상상력, SF동화」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SF동화들이 어떤 과학적 모티프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과 성찰을 담고 있는지, 그리고 문학적 완성도는 어느 정도 담보하고 있는지 등을 짚는다.
「역사를 소재로 한 어린이문학, 새롭게 읽기」는 역사동화에서 계몽의 문제, 사실과 허구의 상관관계를 다룬 저자의 등단작이다. 역사와 허구는 다르다는 기존의 인식을 깨고 역사와 허구가 지닌 공통점에 무게를 두고 창작된 역사동화들을 분석한다. 작품에 계몽적 의도가 심하게 드러나면 문학적인 형상화가 일그러질 수 있고 독자에게 외면받을 수 있음을 지적한다.
「풍자! 웃으며 세상에 딴죽 걸기」는 문학의 오래된 창작기법 중 하나인 풍자가 동화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풍자의 방식으로 쓰인 동화가 어린이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려면 창작 과정에서 무엇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 등을 살펴본다.

3부는 개별 청소년문학 작품들에 대한 서평을 모았다. 2008년부터 20015년까지 발표된 『난 할 거다』(이상권), 『자전거 말고 바이크』(신여랑), 『위저드 베이커리』(구병모), 『서울역』(박영란), 『불량 가족 레시피』(손현주), 『모두 깜언』(김중미) 등 문제작 24권을 상세히 다루고 있어 최근 청소년소설의 흐름과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청소년소설의 성취를 정확히 짚으면서도 그 한계 또한 날카롭게 지적하는 서평들이다.

4부는 그림책과 동화를 다룬 서평이다. 『꽃할머니』(권윤덕)를 분석한 「그림책이 역사를 다루는 방식」은 역사적 사건을 다루는 그림책 창작 과정에서 작가가 고민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느 연령대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등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동화집 『만국기 소년』(유은실)의 서평인 「1인칭 ‘나’가 보는 세상」은 기존의 동화 문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법으로 창작된 동화들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독자의 입장에서 살펴본 흥미로운 글이다.

청소년소설에 등장하는 많은 고민들은 어른인 내게도 여전히 유효하기에 나는 청소년소설을 나 스스로를 위해 읽어 왔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특별하고도 극단적인 사례를 몇 년간 접해 오면서 ‘일상성’이야말로 인간의 내면을 보여 주는 큰 도구인데 우리 청소년소설은 아직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근대소설의 시작은 ‘일상의 발견’과 맞닿아 있다. 그리고 일상은 작은 것이지만 사소한 것은 아니다. 일상은 권력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나는 앞으로 청소년소설 속에서 사소한 일상을 찾아 힘주지 않고 가볍고 재미있게 접근할 계획이다. 그리하여 작은 것 뒤에 숨어 있는 괴물의 발자국을 찾으려 한 다. (「책머리에」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오세란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에서 「한국 청소년소설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사)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활동했으며 2007년 계간『창비어린이』 신인평론상에 「역사를 소재로 한 어린이 문학, 새롭게 읽기」가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창비어린이』 편집위원으로 있으면서 충남대, 공주교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청소년소설 연구』『권정생의 삶과 문학』(공저) 『이원수와 한국 아동문학』(공저)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론』(공저)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청소년문학의 정체성을 묻다_『완득이』 이후
만들어진 청소년, 만들어 나갈 청소년문학
청소년소설 속 아이들을 불러내다
청소년문학과 청소년문학이 아닌 것
청소년문학의 당대성과 새로움에 대하여
제2부
동화와 소년소설이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동일한가
과학과 현실 비판의 상상력, SF동화
역사를 소재로 한 어린이문학, 새롭게 읽기
풍자! 웃으며 세상에 딴죽 걸기
가족을 바라보는 동화의 시선
‘웃음’으로 들여다본 권정생 동화
『걱정쟁이 열세 살』의 작가, 최나미를 만나다
제3부
문제적 개인이 문제적 개인을 관찰한 심층 보고서_박영란 『못된 정신의 확산』
인생의 첫 경기에 등판하는 투수의 자세_이동원 『수다쟁이 조가 말했다』
『나b책』을 읽으며 청소년소설을 생각하다_김사과 『나b책』
사랑의 원형을 노래하다_권하은 『바람이 노래한다』
낭만의 결별과 불편한 진실_구병모 『위저드 베이커리』
낯선 것이 네 안에 있음을!_구병모 『빨간구두당』
함께 살고 함께 먹고 함께 일하는_ 김중미 『모두 깜언』
서울역에 남겨진 두 소년의 웃픈 개다리 춤_박영란 『서울역』
돌고 돌아 ‘지금 여기’를 말하는 법_ 최상희 『델 문도』
웃음은 힘이 세다_최영희 『첫 키스는 엘프와』
매를 길들이다, 세상을 길들이다_이송현 『내 청춘, 시속 370km』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그리는 방식_ 김이연 『나는 즐겁다』
가족은 불량하지 않았다_손현주 『불량 가족 레시피』
낭만과 진실 사이_양호문 『달려라 배달 민족』 『웰컴, 마이 퓨처』
사랑을 빌려 와 금기와 마주하다_최인석 『약탈이 시작됐다』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_표명희 『오프로드 다이어리』
드러난 것과 숨겨진 것을 찾는 재미_샤론 크리치 『두 개의 달 위를 걷다』
청소년소설이 되찾아야 할 한 가지_박선희 『파랑 치타가 달려간다』
이 땅의 아웃사이더, ‘화란이’를 위하여_신여랑 『자전거 말고 바이크』
청소년소설에서 ‘성장’의 테마_이상권 『난 할 거다』
성과와 한계를 동시에 보여 주다_『관계의 온도』 『콤플렉스의 밀도』 『내일의 무게』
제4부
그림책이 역사를 다루는 방식_권윤덕 『꽃할머니』
1인칭 ‘나’가 보는 세상_유은실 『만국기 소년』
가을에, 동시 한 편 들려 드릴까요?_안학수 『낙지네 개흙 잔치』
책에서 만난 프랑스의 문제아들_기욤 게로 『꼬마 이방인』
요즘 동시 마을이 북적이는 까닭은?_김이구 『해묵은 동시를 던져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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