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혜정
198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2008년 『하이킹 걸즈』로 제1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하며 작가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 『닌자 걸스』 『판타스틱 걸』 『다이어트 학교』 『텐텐 영화단』 『잘 먹고 있나요?』 등의 소설과 『타임 시프트』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맞아 언니 상담소』 등의 동화,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 등의 에세이가 있다. 이야길 만드는 걸 좋아해 오늘은 글을 쓰고 있고, 아마 내일도 쓸 것 같다. 내일모레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저자 : 이경혜
어렸을 때 몹시 외로웠던 탓에 책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책이 아니었다면 아주 괴상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책의 은혜를 많이 입은 덕분에 은혜를 갚는 마음, 빚을 갚는 마음으로 글도 쓰고, 그림책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책 말고도 바다를 포함한 모든 물,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동물, 산신령을 포함한 모든 신, 만년필을 포함한 모든 문구류 등을 아주 좋아합니다.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그 동안 낸 책으로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그 녀석 덕분에』 『유명이와 무명이』 『사도사우루스』 『새를 사랑한 새장』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이금이
1984년 ‘새벗문학상’과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당선돼 동화작가가 되었다.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놀이인 이야기 만들기를 지금도 즐겁게 하고 있다. 2004년 《유진과 유진》을 출간하면서부터 청소년소설도 함께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하룻밤》, 《밤티 마을》 시리즈, 청소년소설 《소희의 방》, 《청춘기담》,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등이 있다. 동화창작이론서 《동화창작교실》이 있으며 초·중 교과서에 다수의 작품이 실려 있다.
저자 : 장주식
서울교육대학교와 민족문화추진회(한국고전번역원) 국역연수원을 졸업했습니다. 동화작가로 활동하면서 ≪그리운 매화향기≫ ≪토끼청설모 까치≫ ≪그해 여름의 복수≫ ≪순간들≫ 등 동화와 소설을 펴냈습니다. 고전연구와 강독도 진행하면서 ≪논어의 발견≫ ≪논어인문학 1, 2≫ 등의 책도 썼습니다. 현재는 <월간 어린이와 문학>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또한 지난 해부터 강변에 집을 짓고 사는데, 여러 동물과 식물들 하고 친구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저자 : 김민령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였고, 200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하며 등단하였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촌 세라》가 있고, 《달려라 바퀴》, 《관계의 온도》, 《존재의 아우성》, 《중독의 농도》 등의 책에 작품을 수록하였다.
저자 : 홍명진
경북 영덕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01년에 전태일문학상을 받았지만 7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습작의 시절을 보냈다. 2008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에 제10회 사계절문학상과 제5회 백신애문학상을 받았고 2013년에는 우현예술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숨비소리』, 『우주 비행』, 『타임캡슐 1985』와 소설집『터틀넥 스웨터』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조용한 식탁』,『벌레들』, 『콤플렉스의 밀도』 등이 있다.
저자 : 김리리
중앙대학교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어린이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오랫동안 교실 밖 글쓰기 지도를 해 오면서 어린이의 마음과 가까운 동화를 쓰고 있다. 그동안 ‘이슬비 이야기’ 시리즈 외에도 <왕봉식, 똥파리와 친구야> <검정 연필 선생님> <내 이름은 개> <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등을 썼다.
저자 : 김해원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기차역 긴 의자 이야기〉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쓴 책으로 제11회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은 《거미마을 까치여관》, 제6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은 《열일곱 살의 털》, 제4회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은 《오월의 달리기》를 비롯해 《추락하는 것은 복근이 없다》, 《고래 벽화》, 《나는 그냥 나예요》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내일의 무게》, 《세븐틴 세븐틴》 등이 있다.
저자 : 정연철
경남 함양 두메산골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푸른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고, '어린이와 문학'에 동화를 추천받고 등단했다. 대구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아이들의 아픔과 고민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시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는 3학년 교과서에 실려 있다. 동화책 《주병국 주방장》,《똥배 보배》, 《생중계, 고래 싸움》, 《속상해서 그랬어!》, 《태풍에 대처하는 방법》, 《만도슈퍼 불량 만두》, 《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 《웃지 않는 병》 청소년 소설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마법의 꽃》 동시집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빵점에도 다 이유가 있다》 들을 출간했다. 맛 좋고 몸에도 좋은 밥 같은 이야기와 시를 짓고 싶은 마음을 담아 글을 쓰고 있다.
저자 : 방미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가가 되었다. 동화책 《금이 간 거울》 《형제가 간다》와 그림책 《비닐봉지풀》, 청소년소설집 《손톱이 자라날 때》《괴담 : 두 번째 아이는 사라진다》 등 독특하고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행복한 자기 감정 표현학교》 《어린이를 위한 감정 조절의 기술》 《어린이를 위한 사회성》 같은 자기계발서를 쓰기도 했다.
저자 : 은이정
충북대학교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2006년 『나를 찾아 줘』로 제1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난 원래 공부 못해』 『반걸음 내딛다』, 장편소설 『괴물, 한쪽 눈을 뜨다』 등이 있다.
저자 : 고재현
장편동화 『꿈꾸는 행성』 『귀신 잡는 방구 탐정』 『괴물 쫓는 방구 탐정』 『거꾸로 가는 고양이 시계』 등 출간. 대학원에서 아동청소년 상담 전공 중.
저자 : 이제미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덕여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공부에는 소질이 없었지만 소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써서 각종 문학 공모에서 수상하며 문예 특기자로 대학을 입학했다. 여전히 꿈이 많아, 다음 생은 생각지 않고 하루하루를 뜨겁고 신나게 살고 있다. 체력이 필력이라 믿고 하루에 한 시간씩 유행하는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 추고, 식단 조절에도 잔뜩 신경을 쓴다. 쓴 소설이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사에서 영화로 제작되는 꿈을 갖고 하루하루 열심히 소설을 써 나가던 과정에서 『번데기 프로젝트』로 2010년 제4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했다. 뉴욕의 대형 서점에서 영어로 번역된 소설을 낭독하며 독자들을 미친 듯이 웃겼다가 바로 눈물을 줄줄 흘리게도 하는 소설을 쓰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저자 : 송미경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2008년 웅진주니어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 <어떤 아이가>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돌 씹어 먹는 아이>로 제5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가정 통신문 소동> <통조림 학원> <나의 진주 드레스> <바느질 소녀> <복수의 여신>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등의 동화와 청소년 소설 <광인 수술 보고서>를 썼다.
저자 : 전삼혜
『날짜변경선』과 『소년소녀 진화론』을 먼저 썼다. 미소년이 되고 싶은 청년.
저자 : 김이윤
2012년 장편소설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으로 제5회 창비청소년문학상 당선. 나이 들수록 고마운 사람이 많아지고,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이 늘어난다는 그녀는 현재 MBC 라디오 <여성시대> 방송 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 : 이진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진은 대학에서 디자인과 영상이론을 공부했다. 청소년 장편소설 '원더랜드 대모험'으로 2012년 제6회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2014년 두 번째 장편소설 '아르주만드 뷰티살롱'(2014)을 펴냈다.
저자 : 김학찬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장편소설 『풀빵이 어때서?』로 제6회 창비장편소설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상큼하진 않지만』이 있으며 최명희청년문학상, 전태일문학상을 받았다.
저자 : 오문세
한신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다양한 장르의 소설과 음악, 영화와 게임을 좋아한다. 음악을 만들고 녹음하는 게 취미이다. 2007년부터 영화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올리면서 ‘밥상 엎고 영화에게 이단옆차기’(moviekick.tistory.com)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쓴 책으로 제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을 받은 『그치지 않는 비』가 있다.
저자 : 김재성
1986년 대구 출생.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몇 년 전에 이상한 뉴스를 봤다. 한 축구 경기에서 앞서 나가던 팀이 후반전 구 분을 남겨 두고 내리 다섯 골을 실점했다. 결국 그 사건은 승부 조작 사건이라 불렸고 가담한 선수들과 코치, 감독이 징계를 받았다. 그는 그 사건에 숨겨진 의미에 대해 곱씹으며 아이들이 절대 열어 주어선 안 되는 문을 지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 글을 썼다.『플레이 플레이, 은하고』는 이 세상에 대한 그의 믿음이자, 첫 번째 응답이다.
저자 : 최서경
1994년 봉화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수업이 끝나면 저녁 먹고 야자 마치고 집에 와서 쓴 소설 『아는 척』으로, 제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고등학교 이야기를 하는 고등학생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어색하지 않은 나이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2013년 현재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관계의 온도』
「수」 _김리리, 「너를 기다리는 동안」 _김민령, 「축지법은 있다」 _김이윤, 「반송」 _김재성, 「철용」 _은이정, 「1705호」 _이금이, 「미래의 남편」 _이제미
『내일의 무게』
「엄마의 아들」 _김학찬, 「봄이 온다」 _김해원, 「잠시 막을 내리다」 _오문세, 「나의 욕망 나의 상처 나의 자랑」 _장주식, 「하늘의 파랑, 바다의 파랑」 _전삼혜, 「꽝! 다음 기회에」 _정연철, 「4%」 _최서경
『콤플렉스의 밀도』
「곰이 춤춘다」 _고재현, 「학교에 안 갔어」 _김혜정, 「연꽃 소녀」 _방미진, 「젤잘자르 헤어」 _송미경, 「저주의 책」 _이경혜, 「백조의 냄새」 _이진, 「오늘 같은 날」 _홍명진
『존재의 아우성』
「뷰 박스」 _김민령, 「실족」 _이금이, 「세컨드 칠드런」 _전삼혜, 「호주 갈 사람?」 _진형민, 「유나의 유나」 _최상희, 「같은 사람」 _최서경, 「미스터 보틀」 _최영희
『중독의 농도』
「별것도 아닌 일」 _김민령, 「7」 _김봉래, 「①②③④⑤」 _김학찬, 「노래가 시작되고」 _송미경, 「공기 중독자들」 _오문세, 「지킬의 비극」 _장은선, 「Run, Run Away」 _전삼혜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