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에게 골고루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주는 학습그림책. 우리가 늘 먹는 먹을거리를 영양소에 따라 빨강, 초록, 노랑, 하양 등의 네 가지 색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영양분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1권 <먹는 건 즐거워! - 필수 영양소>
음식을 고루 먹어야 힘이 솟는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빨강, 초록, 노랑, 하양 등의 네 가지 색에 비유하면서, 각 영양소의 역할과 대표적인 음식도 가르쳐 준다. 음식이 몸에 들어와서 똥으로 배출되기까지의 과정도 재미있는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요시다 다카코
영양관리사로 일본여자대학 식물학과를 졸업했다. 전문대에서 강의를 하는 한편 1985년부터 \'먹을거리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1993년 일본 전국 식문화 플라자 신식생활 경연대회에서 \'농림수산대신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난쟁이의 네 개의 접시>, \'튼튼해지는 먹을거리 그림책\' 시리즈 등이 있다.
그림 : 세베 마사유끼
1953년 아이치현에서 태어났다. 도쿄예술대학 공예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또렷한 색감과 유머러스한 형태의 그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린 책으로 <네 똥 본 적 있니?>, <출동! 응가맨>, <모모타로> 등이 있다.
옮긴이 : 양선하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자대학교와 일본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자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작품으로 <오모니>, <엄마가 들려 주는 생명 이야기>, <자연놀이>, <노란 양동이>, <아기 토끼 마시로의 크리스마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