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야기는 살아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전세계인이 공유하는 옛날 이야기 중에서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옛날 이야기 10편을 통해 각국의 문화, 풍습, 언어, 역사를 알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이야기책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거나 비슷한 이야기도 있지만 문화의 향기가 스며 있다. 이야기마다 내용이나 등장인물을 자세히 설명해 주기도 하고 그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 나라의 특색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다양한 활동이 따라 나온다.
예를 들어 무서운 북극곰과 마주친 모험심 강한 \'사냥꾼 투크\' 이야기 속에는 북극곰을 잡는 데 필요한 보호 안경이나 투크처럼 비누 조각품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친구를 위해 \'길을 비추는 별\'이 된 비눔비어의 우정을 통해 샛별은 무엇인지, 계절은 왜 생기는지 그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 있다. 또 간단한 과학 실험에서부터 전통놀이, 수수께끼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들을 따라하다 보면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관심과 지식을 넓힐 수 있다.
작가 소개
글 : 수잔 밀로드
재미있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글을 써서, 생각이 깊고 창의력이 풍부한 아
목차
옛날 옛적에
1. 착한 사람들
2. 영리한 처녀
3. 북 이야기
4. 토끼는 왜 항상 도망을 다닐까
5. 사냥꾼 투크
6. 캄프리아노 이야기
7. 푸른 눈의 토끼
8. 길 비추는 별
9. 어부 우라시마
10. 가장 훌륭한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