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스피드 공부법 Series 1권. 두 인기 강사의 유쾌한 강의뿐만 아니라,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에 쉽게 다가가기 위해 300여 개의 일러스트와 사진을 수록하였다. 또한 '핵심정리'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여 요약하고, '개념풀이'를 통해 배운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면서 중학 과학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수년간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녹여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과학에서 배우는 지식들은 머나먼 곳에 떨어져 있는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닌,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내 주위의 이야기다. 내 주위의 것들에 대해, 나에 대해 공부하면 과학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될 것이다. 굳이 암기하려 애쓰지 않아도 편안하게 이 책을 읽다 보면 개념이 저절로 머릿속에 남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수년간 학생들과 함께 호흡해 온 두 스타 강사의 만남!
중학 과학을 단 한 권으로 일주일 만에 끝내다! 대한민국 과학 강의를 책임지는 강에리·이혜식 강사가 이끄는 『7일 만에 끝내는 중학 과학』이 문예춘추사에서 출간되었다. 예비 중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일주일 만에 끝내기” 시리즈의 선두 주자로 첫선을 보인 『7일 만에 끝내는 중학 과학』은 두 인기 강사의 유쾌한 강의뿐만 아니라,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에 쉽게 다가가기 위해 300여 개의 일러스트와 사진을 수록하였다. 또한 '핵심정리'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여 요약하고, '개념풀이'를 통해 배운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면서 중학 과학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중학 내신의 최대 걸림돌이 되어 버린 과학이 사실은 얼마나 흥미로운지, 얼마나 재미있는 과목인지 알려주고 싶었다는 저자들의 바람과 더불어 이 책을 통해 과학의 흥미와 기초를 다지고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가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창의·통합·융합적 사고를 위한 스토리텔링 학습
〈일주일 만에 끝내기〉 첫 번째 시리즈
『7일 만에 끝내는 중학 과학』 “창의적·통합적·융합적 사고를 해야 한다.”
요즘 유행처럼 쓰이는 말입니다. 모두가 입을 모아 강조하고 수긍하는 이야기이지만 현실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서는 것과 동시에 성적을 위한 주입식 공부를 시작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획일적 사고’를 강요받게 됩니다. 특히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더욱 ‘성적 향상’이라는 목표만을 위해 매진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을 어렵고 두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과학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수능에 영향을 미치게 될 테니 과학은 단순히 지금의 성적을 높이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아닌, 미래를 바라보며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되는 것이지요. 사실 아이들은 초등학생 때까지 과학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과학 관련 책도 많이 읽습니다. 제일 재미있는 과목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과학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런 학생들이 중학교에 올라오면 과학은 평균을 깎아먹는 과목이 되고 맙니다. 도대체 왜 과학을 배워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싫어하는 과목 중의 하나로 이름을 올립니다. 초등학교 때는 그토록 재미있던 과학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이유에는 첫째, 원리를 이해해야 풀리는 문제들이 많아집니다. 둘째, 원리를 이해한 후에도 암기해야 할 공부의 양이 많아집니다. 이제 과학은 놀이로 여겼던 흥미로운 과목이 아니라, 주입식 암기 과목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이 얼마나 흥미로운 이야기인지 깨닫게 해줄 수 있다면, 그래서 스스로 과학의 재미를 찾을 수 있다면, 강요하지 않아도 성적은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을 텐데…….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본격적으로 과학 공부를 시작하는 중학생 때부터 과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과학을 이해하면서 느끼는 재미가 어떤 것인지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가졌던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그대로 이어지게 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없었던 재미도 가지게 되어 성적과 이어지게 만들고 싶습니다. 《7일 만에 끝내는 중학 과학》은 수년간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녹여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과학에서 배우는 지식들은 머나먼 곳에 떨어져 있는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닌,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내 주위의 이야기입니다. 내 주위의 것들에 대해, 나에 대해 공부하면 과학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굳이 암기하려 애쓰지 않아도 편안하게 이 책을 읽다 보면 개념이 저절로 머릿속에 남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혜식
17년간 중고등학교 과학을 강의해왔다. 현재 메가스터디(주)에서 고등 과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 EBSi, 비상에듀, 대성마이맥, 수박씨닷컴, 크레듀엠 등에서 인터넷 강의를 진행했으며, 교육의 메카 대치동, 분당, 목동, 노량진 일산의 학원에서 과학을 가르쳤다. 경향신문 과학 코너 ‘집에서 하는 과학 실험’을 연재했으며, ‘KBS 과학 원정대’에 출연했다. YTN에서 소외된 지방 학교의 학생들을 찾아가 과학 수업과 실험 등을 함께 진행하며 아이들의 과학 공부를 도왔다. 서울, 부산 지역 삼성생명 임직원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뇌가 좋아지는 학습법’에 대한 강연을 했으며, 저서로 《화씨 212》, 《리더스 과학》, 《검패스 과학》 등이 있다.
저자 : 강에리
흥미롭고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중등 과학을 이끄는 인기강사로 1318클래스, 푸르넷에듀, 비상에듀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인터넷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 중등 인터넷 사이트 수박씨닷컴 과학과 대표강사로 있다. 수박씨닷컴에서만 누적 32만 명의 중고등학생에게 과학 강의를 진행 중이며, 비상교육 오투 검토위원과 함께 《우리의 비밀노트 중 1, 2, 3》, 《생명과학을 이끌다》 등 다수의 교재를 출간했다. 과학 교육 콘텐츠 연구·제작업체인 엘컴퍼니 대표로서, 유튜브에 ‘알기 쉬운 3분 실험’, ‘엘쌤의 퀸즈 사이언스’ 등의 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해왔다. ‘사다리(사이좋게 다 함께 이어달리기)’라는 강연 릴레이를 통해 학생들의 감성과 꿈을 이끄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카페 http://cafe.naver.com/lessam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
1일 지구과학(1)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2일 지구과학(2)
아름다운 우리 지구!
3일 생명과학(1)
우리 몸이 교과서! 동물!
4일 생명과학(2)
혼자서도 잘해요! 식물!
5일 화학
신비로운 화학 여행
6일 물리(1)
아는 만큼 보인다! 빛, 전기, 자기장!
7장 물리(2)
놀이공원이 학교? 힘과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