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파란책 출판사의 초판본 필사 시리즈 1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이 살다 간 민족시인 윤동주. 그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의 내용 중 시 부분을 직접 써볼 수 있는 필사책이 나왔다. 윤동주는 한 마디의 시어를 생각할 때에도 몇 달을 고민할 정도로 완벽주의자였다. 그의 시는 그저 눈으로 읽을 때보다 직접 쓰며 음미할 때 감동이 더욱 커진다. 오리지널 디자인을 최대한 살린 책에 자신의 글씨를 더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책을 만들어 보자.
출판사 리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이 살다간 시인
윤동주, 그의 시를 필사하다!
파란책 출판사의 초판본 필사 시리즈 1
필사하며 음미하는 동주의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강한 의지와 부드러운 서정을 지닌 시인으로 평가되는 윤동주. 시처럼 짧지만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다 간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필사하면서 그의 서정적이면서도 뜨거웠던 감성을 보다 깊이 느낄 수 있다.
파란책 출판사의 초판본 필사 시리즈 1
오리지널 디자인을 최대한 살린 초판본 시리즈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시의 시대상과 작가의 고민이 고스란히 책을 통해 전해지는 감흥이 들기 때문이리라. 파란책 출판사는 초판본 도서 전문 출판사인 소와다리와의 협업을 통해 초판본 필사 시리즈를 론칭하였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필사책>은 파란책 출판사의 초판본 필사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윤동주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의 내용 중 시 부분을 직접 써볼 수 있는 필사책이다. 오리지널 디자인을 최대한 살린 초판본 필사책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목차
序詩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自畵像 / 少年 / 눈 오는 地圖 / 돌아와 보는 밤 / 病院 / 새로운 길 / 看板 없는 거리 / 太初의 아츰 / 또 太初의 아츰 / 새벽이 올때 까지 / 무서운 時間 / 十字架 / 바람이 불어 / 슬픈 族屬 / 눈 감고 간다 / 또 다른 故鄕 / 길 / 별 헤는 밤
흰 그림자
흰 그림자 / 사랑스런 追憶 / 흐르는 거리 / 쉽게 씨워진 詩 / 봄
밤
밤 / 遺言 / 아우의 印象畵 / 慰勞 / 肝 / 산골물 / 懺悔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