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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미스 (개정판)
열린책들 | 부모님 |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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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라 워터스의 대표 장편소설 <핑거스미스>가 새로운 장정으로 출간되었다. <핑거스미스>는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 소설로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높은 평가를 동시에 얻은 영국 작가 세라 워터스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자 그녀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의 하나이다.

<핑거스미스>는 2006년 최용준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어 세라 워터스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한 책이다.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원작 소설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뒤바뀐 출생,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통해 도덕적으로 보였던 빅토리아 시대의 어두운 사회상을 흥미롭게 묘사한 소설이다.

새로운 판은 기존 30행을 27행으로 줄여 가독성을 높인 것이다. 대신 면수는 728면에서 832면으로 1백 면 이상 늘어났다. 8백 페이지가 넘지만 신판 역시 구판과 마찬가지로 분권하지 않고 단권으로 출간되었다. 내용은 구판과 동일하다.

  출판사 리뷰

2002년 영국 추리작가 협회 역사소설 부문상.
2002년 영국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러먼트』 선정 올해의 책.
2002년 영국 부커상 최종 후보.
2003년 영국 『그랜타』 선정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The Best of Young British Novelists>
2004년 일본 『코노미스』 선정 올해의 해외 미스터리 1위.


세라 워터스의 대표 장편소설 『핑거스미스』가 새로운 장정으로 출간되었다. 『핑거스미스』는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 소설로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높은 평가를 동시에 얻은 영국의 여류 작가 세라 워터스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자 그녀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의 하나이다.
『핑거스미스』는 2006년 최용준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어 세라 워터스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한 책이다.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아가씨」의 원작 소설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핑거스미스』는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뒤바뀐 출생,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통해 도덕적으로 보였던 빅토리아 시대의 어두운 사회상을 흥미롭게 묘사한 소설로서,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의 21세기 판을 읽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 책은 여러 곳에서 그해의 최고의 책으로 지목을 받은 바 있다.
최용준 씨는 이미 『핑거스미스』에 이어 역시 세라 워터스의 『벨벳 애무하기』(2009, 열린책들), 『끌림』(2012, 열린책들)를 번역하였다. 역자는 본래 SF 번역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는 말할 것도 없고』『둠즈데이 북』 등 19세기 영국 풍물을 다룬 소설들을 해박한 지식과 발군의 솜씨를 발휘하여 번역해 왔다.
새로운 판은 기존 30행을 27행으로 줄여 가독성을 높인 것이다. 대신 면수는 728면에서 832면으로 1백 면 이상 늘어났다. 8백 페이지가 넘지만 신판 역시 구판과 마찬가지로 분권하지 않고 단권으로 출간되었다. 내용은 구판과 동일하다.

  작가 소개

저자 : 세라 워터스
1966년 영국 웨일스에서 태어났다. 켄트 대학교와 랭커스터 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퀸 메리 대학교에서 레즈비언과 게이 역사소설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性과 성적 취향, 역사에 관한 논문들을 여러 학술지에 발표했다.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하면서 19세기 런던의 삶에 관심을 갖게 되어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장편소설을 구상해 [벨벳 애무하기](1998)를 시작으로 ‘빅토리아 시대 3부작’이라 불리는 [끌림](1999)과 [핑거스미스](2002)를 차례로 펴냈다. 이후에는 소설 속 무대를 20세기로 옮겨 [나이트 워치](2006) [리틀 스 트레인저](2009) [페잉 게스트](2014)까지 총 6편의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데뷔작인 [벨벳 애무하기]로 1999년 베티 트래스크 상을, 두 번째 작품 [끌림]으로 2000년 서머싯 몸 상을 수상했고, [핑거스미스] [나이트 워치] [리틀 스트레인저]는 부커 상 최종 후보에 잇따라 올랐다. 이밖에도 오렌지 상을 비롯해 펴내는 작품마다 다수의 문학상 후보에 오르는 등 영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다.
세라 워터스는 현재 런던에서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공식 웹사이트 www.sarahwaters.com

역자 : 최용준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시간 대학에서 이온추진 엔진에 대한 연구로 비(飛)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온 플라스마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라 워터스의 [벨벳 애무하기], [끌림], [핑거스미스], 코니 윌리스의 [개는 말할 것도 없고], [둠즈데이 북], 샬레인 해리스의 [어두워지면 일어나라], [댈러스의 살아 있는 시체들], 댄 시먼스의 [히페리온], [히페리온의 몰락], 존 르카레의 [죽은 자에게 걸려 온 전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이크 레스닉 의 [키리냐가], 마이클 프레인의 [곤두박질], 더글러스 애덤스, 마크 카워다인의 [마지막 기회], 어슐러 르 귄의 [바람의 열두 방향] 등이 있다. 헨리 페트로스키의 [이 세상을 다시 만들자]로 제17회 과학기술 도서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열린책들의 [경계 소설선], 시공사의 [그리폰 북스], 샘터사의 [외국 소설선]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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