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깜찍 발랄한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이제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에게 수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다고요?
무리한 선행학습으로 아이가 수학에 흥미를 잃었다고요?
‘0학년 수학동화’는 수 읽기와 물건 세기, 도형, 덧셈과 돈 계산하기, 크기와 양을 비교하는 법 등 유치원 누리 교육 과정에서 배우는 수학 개념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풀어 놓아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0학년 수학동화’ 4권인 『라푼젤, 이 떡은 얼마예요?』는 누리 교육 과정에 맞춘 스토리텔링 수학동화로 4-7세 아이들이 알아야 할 수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담았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과자를 찾아 떠나는 라푼젤의 여행을 통해 돈의 개념과 계산법을 알 수 있어요.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수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지요. 또한 아이들이 다시 한 번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꼼꼼하게 다질 수 있도록 팁 박스와 책 속 부록 ‘엄마와 함께하는 수학놀이’가 있어, 아이들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쌓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의 고민, 수학으로 해결해요!
라푼젤에게는 길고 아름다운 머리카락 말고도 자랑할 게 또 있었어요. 바로 과자를 만드는 실력이지요. 새로운 과자 만들기에 도전한 라푼젤은 맛난 과자를 만드는 비법을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났어요.
여행 중 만난 해님 달님 오누이의 쫄깃쫄깃한 떡에 반한 라푼젤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떡을 만들기 위해 해님 달님과 호랑이에게 함께 떡집을 열자고 해요. 하지만 탑 속에서만 산 라푼젤은 돈에 대해 전혀 몰라요. 그래서 계산법에 밝은 호랑이에게 돈 계산에 대해 배우죠.
라푼젤은 과연 떡집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지식 정보가 듬뿍!
수학 공부에는 생각하는 힘, 즉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왜 그런 답이 나오는지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지요. 수학 원리 하나를 이해하더라도 과정을 알고 스스로 터득하면 자연스럽게 원리를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스토리텔링, 즉 이야기를 통해 수학을 만나는 거랍니다.
아이들이 잘 아는 동화를 새롭게 스토리텔링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세련된 그림으로 구성된 『라푼젤, 이 떡은 얼마예요?』는 동화 속에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수학 개념까지 즐겁게 익힐 수 있는 수학 그림책입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면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상상력 가득한 동화를 읽으면서 수학 공부에 자신감을 키워 보세요!
수학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라푼젤, 이 떡은 얼마예요?』에는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수학 개념을 다시 한 번 짚어 주는 팁 박스와 배운 개념을 활용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해보는 수학놀이까지, 한 권 안에 수학 개념을 익히고 응용까지 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담겨 있답니다. 책 속 부록인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표 수학놀이」에서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사진을 곁들여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컵 쌓기 놀이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익힐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의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이해하고,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송현
으랏차차, 이송현 선생님은 매일매일이 즐겁대요. 항상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에 아침이 되면 ‘오늘은 어떤 일이 생길까? 오늘은 누구를 만나게 될까?’ 기다려진대요. 작가가 된 지금은 하루하루 차곡차곡 모아 놓은 재미난 일들, 새로운 일들을 여러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쓴대요.
선생님은 제5회 마해송문학상, 제9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을 수상했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는 『왕쎄미의 황금 리본 초대장』 『지구 최강 꽃미남이 되고 싶어』 『열두 살 백용기의 게임 회사 정복기』 『슈퍼 아이돌 오두리』 『아빠가 나타났다』 『내 청춘, 시속 370km』 『호주머니 속 알사탕』 『천둥 치던 날(공저)』 등이 있어요.
저자 : 한지연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논술 강사로 일했어요. 네이버 카페 ‘소문난 엄마들의 홈스쿨 코칭 가이드(소문난 엄마샘)’를 운영했으며, 다양한 엄마표 놀이법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홈스쿨 가이드북 『우리아이 입학전 수학 첫 공부』, 『우리아이 입학전 국어 첫 공부』를 썼어요.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에 엄마표 놀이를 썼어요.
그림 : 김미견
어린 시절부터 그림 작가를 꿈꿔 왔어요. 스스로 행복한 그림을 그리면 보는 이도 행복해지리라는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지요.
그린 책으로 『파랑새』, 『우리집에 놀러올래?』, 『바로 나예요』, 『나도 안 긁고 싶단 말이야』, 『달팽이 공주님을 찾아라』 등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