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박경수
혼자 방 안에 책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읽기를 즐기는 그는 직접 가서 보고, 한 보따리의 책을 읽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그리고 전문가를 만나 봐야만 글을 쓸 수 있는 완벽주의자이다. 그런 노력 덕분에 머리가 팽팽 돌 만큼 어려운 과학도 그가 쓰면 쉽고 재미있어 책에 푹 빠져들게 된다. 저서로는 「신나는 노빈손 시리즈」의 첫 권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를 비롯해 어드벤처 시리즈 4권,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 『철새지킴이 노빈손, 한강에 가다』가 있다.
1부
힘겨운 작별
수상쩍은 시계
낯선 곳에서의 아침
사라져버린 시간
거꾸로 움직인 시계바늘
새클턴 대장과의 만남
인듀어런스 호의 대원이 되다
가자! 남극으로
2부
바셀 만을 향하여
백야의 크리스마스
얼음 속에 갇힌 인듀어런스 호
다가오는 겨울
환상의 얼음폭탄
표류하는 탐험대
길고 어두운 남극의 밤
다가오는 최후
침몰
새클턴의 슬픔
다시 움직이는 시계바늘
3부
헉! 여기는 또 어디냐
나는 조선의 독립운동가
세계의 대결! 아문센과 스코트
남극점을 향하여
신비한 햇무리와 황홀한 오로라
공포의 함정! 크레바스
아아! 여기가 바로 남극점이다
말썽꾸러기 시계
4부
한 발 늦은 스코트
스코트의 뒤늦은 후회
죽음의 귀환길
스코트의 장렬한 최후
눈보라 속으로
5부
햇살 아래서 눈을 뜨다
가자! 해를 따라 서쪽으로
산꼭대기에서 치솟는 얼음기둥
남극의 사막! 드라이 밸리
이상한 호수
얼음 위에 남은 공룡의 흔적
아찔한 화이트 아웃!
크레바스 속에서 돌아간 시계
6부
아아! 저 깃발은
남극 속의 한국! 세종기지
여기는 대한민국의 하늘입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