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민영
1998년 태어나 한 일간지에서 조사한 ‘2040년 롤모델로 삼고 싶은 인물’에서 언론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은퇴 이후 가족과 함께 정기적으로 세계 곳곳에 여행과 봉사활동을 다니며 나눔이 있는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
저자 : 김예빈
1998년에 태어나서 스무 살에 연세대 의대에 입학했다. 열심히 공부해서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국에 존스홉킨스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해서 질병을 연구하는 의학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2060년에는 희귀 난치성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해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는 등 많은 업적을 이룩했다.
저자 : 박은서
1999년 4월 9일, 정읍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건축학과에 입학하여 수석 졸업했다. 대학과정을 마치고 나서는 유명한 건축가와 공동프로젝트를 하여 이른 나이에 첫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건축 이외에도 패션트렌드에 관심이 많아 패션 잡지 <쎄씨>를 편집, 디자인하는 회사에서 몇 년간 일해 패션잡지계에서 5년 연속 1위를 하는 좋은 성적도 거두었다.
저자 : 서지인
1998년 출생, 사람의 병을 고치는 일에 관심이 있어 의사를 꿈꾸다가, 언어에 흥미를 가지게 된 이후로 원래의 관심 분야인 의학과 언어를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진로는 없을까 고민하던 중 의료통역사라는 직업을 접하게 된다. 이후 의사가 되었으나 7년 후 의료통역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의사를 그만두고 통번역을 공부하기 시작, 의료통역사가 된다. 통역사 활동을 한지 20년 쯤 되면서부터는 여러 학교를 돌아다니며 자신과 같은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조언을 주기도 한다.
저자 : 송하영
1999년 8월 쯤 태어났는데 정확히 며칠인지는 늙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서울교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공부를 하면서 임용고시를 준비했고, 대학에 다니며 총 30개국을 돌아다녔다. 대학생활을 마친 후 , 임용고시에 합격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교직 생활 중 가장 뿌듯하고 기억에 남는 일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창단해서 지휘자와 총 책임자의 역할을 했던 일이다.
저자 : 안수경
1998년 5월 13일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고 연세대 생물공학과에 입학했다. 암과 관련된 질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일산 국립암센터에 암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서른두 살 쯤 운명의 짝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 후 아들 하나, 딸 쌍둥이를 낳아 누구나 부러워하는 결혼 생활을 즐긴다.
저자 : 안자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수석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니고 수석으로 졸업한다 졸업 후, 임용고시를 한번에 패스하여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교사가 된 후 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불편하게 느꼈던 것을 해소하는 엄청난 발명품을 만들어 냈다. 만들어낸 발명품이 화제가 되자 여러 대기업에서 사들이려고 한다. 그렇게 발명품을 판 돈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위한 큰 학교를 설립했다.
저자 : 양주미
대한민국 대표 변리사로 활동 중이다. 대학생활 중 세계에서 촉망받고 있는 빌 게이츠를 만나 한 달 간 변리사 업무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미국에서 한 달 간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 후 한국에 돌아와 최연소 변리사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 변리사가 되었다. 날마다 쏟아져 나오는 특허에 가끔씩 골치 아플 때도 있지만 어릴 적 꿈을 위한 노력을 생각하면서 사소한 일에도 행복을 느끼고 있다.
저자 : 정혜연
지금으로부터 13년 뒤 교육부에 들어가 우리나라 초, 중, 고교 교육안을 개정하고, 대학 입시 제도를 개편하여 대통령 상을 수상하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됩니다.
저자 : 하연수
웬만한 배우 뺨치는 잘생긴 남편과 아프리카에 가서 봉사를 하다가 2048년 UN사무총장의 부탁을 받아 본인의 이름을 딴 기아 구호 기구를 만들어 그동안 모은 억대 자산을 기부하고, 난민지역에서는 받기 어려운 수술들을 지원해주어 ‘세계 난민의 어머니’가 되었다.
004
펴내는 글
011
김민영/ 은밀하고 위대한 PPL
-방송 매체의 간접광고에 대한 분석과 발전 방향
027
김예빈/ 어쩌면 당신도…….
-희귀병, 당신도 1/2000의 확률에 존재할 수 있다
041
박은서/ 말없는 시, 벽화
-벽화와 마을, 그 이후
055
서지인/ 보는 것과 보이는 것
-착시, 실제와 다르게 보이는 그림
069
송하영/ 트렌드는 나를 중심으로 돈다
-시대와 소통하자, 트렌드 활용법
085
안수경/ 중동발 낙타바람의 나비효과
-한국은 어떻게 전염병 모범예방국에서 민폐국이 되었는가
099
안자은/ 영화, 시대와 역사를 이야기하다
-영화로 보는 우리 역사
109
양주미/ 같아도 괜찮아, 달라도 괜찮아
-문화 속 획일화와 다양성에 관한 고찰
125
장혜연/ 갑수와 을수는 원래 친구래요
-우리 사회 여전히 존재하는 신분제, 갑을관계
137
하연수/ 소통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거짓말’
-하얀 거짓말 VS 까만 거짓말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