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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나무가 사라진 도시 2
단비청소년 | 청소년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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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단비청소년문학 시리즈 13권. 크리스 하워드의 청소년 소설. 나무가 없어진 세상 속의 나무 기술자 반얀, 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무를 찾아 떠나는 반얀의 이야기지만, 그 내면에는 인간의 잘못된 본성과 세상의 모순이 드러나 있다. 박진감 있고 환상적인 이야기 속 깊이 있는 이야기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7살 소년 반얀(Banyan)의 직업은 나무 기술자다. 사람들이 ‘균열’이라 부르는 재앙이 지구를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버린 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나무는 땅에서 자취를 감췄고 사람들이 그 어떤 보석보다 나무를 갖고 싶어 했다. 비록 실제 나무를 직접 본 적은 없었지만 아버지를 통해 옛 지구의 모습을 알고 있는 반얀은 나무를 원하는 부자들을 위해 철 조각과 각종 쓰레기를 모아 나무숲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하며 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아버지가 갑자기 사라지며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행방을 찾아 헤매던 반얀은 어느 날 지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보여 준 사진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그것은 진짜 나무의 사진이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반얀의 아버지가 그 나무에 묶여 있었다. 지이의 몸에는 문신이 새겨져 있었는데, 반얀은 그것이 진짜 나무가 남아 있는 ‘약속의 땅’으로 가는 지도임을 알게 된다. 그 뒤, 아버지를 찾기 위해 돌아온 사람이 거의 없는 황무지를 건너기로 결심하는데….

  출판사 리뷰

나무가 다시 자라는 세상을 감히 생각해 봤다.
나무가 자란다면, 다른 것들도 저기 어딘가에 있을지 모른다.
나무 기술자인 나는 나무들이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제대로 숨 쉴 수 있는
공기를 만들어 주는 세상이 있다면, 그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라져 버린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길을 떠난 반얀.
떠난 길에서 젠텍과 마주하고 그곳에서 아버지와 진짜 나무를 보게 되는데…….
반얀은 아버지도, 나무도 가져올 수 있을까?

* 황폐화된 지구…
살아 있는 진짜 나무를 차지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17살 소년 반얀(Banyan)의 직업은 나무 기술자다. 사람들이 ‘균열’이라 부르는 재앙이 지구를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버린 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나무는 땅에서 자취를 감췄고 사람들이 그 어떤 보석보다 나무를 갖고 싶어 했다. 비록 실제 나무를 직접 본 적은 없었지만 아버지를 통해 옛 지구의 모습을 알고 있는 반얀은 나무를 원하는 부자들을 위해 철 조각과 각종 쓰레기를 모아 나무숲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하며 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아버지가 갑자기 사라지며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행방을 찾아 헤매던 반얀은 어느 날 지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보여 준 사진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그것은 진짜 나무의 사진이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반얀의 아버지가 그 나무에 묶여 있었다. 지이의 몸에는 문신이 새겨져 있었는데, 반얀은 그것이 진짜 나무가 남아 있는 ‘약속의 땅’으로 가는 지도임을 알게 된다. 그 뒤, 아버지를 찾기 위해 돌아온 사람이 거의 없는 황무지를 건너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반얀은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유일한 사람이 아니었고,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반얀은 알파라는 이름을 가진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해적과 손을 잡는다. 그녀는 무엇인가 숨기고 있는 듯 했지만 반얀에게 선택권은 없었다. 정말 존재하는지조차 확실치 않은 약속의 땅에 점차 가까워지며 반얀은 인간이 진짜 나무를 차지하기 위해 얼마나 타락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되는데…
한편, 반얀은 자신의 과거와 가족과 관련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반얀은 약속의 땅에 도착해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사진으로 봤던 나무를 진짜 볼 수 있을까?

* 인간의 끝이 없는 탐욕,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본다.
약속의 땅에 가는 길에 알 수 없는 존재들에게 끌려가게 된 반얀 일행. 반얀이 눈을 떴을 때 그곳에는 젠택 요원들이 있었다. 젠택 요원들은 사람들에게서 채혈을 해서 반응 검사를 통해서 사람들을 분류하고 있었다. 검사에 통과된 사람들은 어느 곳으로 끌려갔고, 통과되지 못한 사람들은 그대로 불구덩이에 들어갔다.
인간의 잔인함과 탐욕은 《책과 나무가 사라진 도시》 곳곳에 드러난다.
메뚜기 떼들이 나무를 다 갉아 먹자 젠택은 메뚜기 떼에게서 지킬 수 있는 나무를 개발하려고 한다. 그에 사람들이 실험 대상이 된다. 좋은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 작은 부분의 희생은 아무렇지 않다는 것이 젠택이라는 권력층이 가진 생각이다. 그것은 지금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책과 나무가 사라진 도시》는 나무를 찾아 떠나는 반얀의 이야기지만, 그 내면에는 인간의 잘못된 본성과 세상의 모순이 드러나 있다. 박진감 있고 환상적인 이야기 속 깊이 있는 이야기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 하워드
소설을 쓰기 전까지, 노래를 짓고 자연 자원 관리를 공부하면서 10대들을 이끌고 황무지 모험을 했다. 2016년 현재 콜로라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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