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법의 정원이야기 시리즈 18권. 누구나 특별한 재능을 하나씩은 가지고 태어나요. 어떤 재능을 타고났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정확히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가진 재능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손가락 부상으로 피아노 콩쿠르를 포기한 에이프릴. 그 뒤로 자신이 피아노 연주에 소질이 없는 것 같다며 풀이 죽었다. 그러자 수가 자렛과 에이프릴에게 이참에 자신의 재능이 뭔지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해서 셋은 데비 이모의 그림 교실에 다니게 됐지만 다들 그림 그리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날 밤, 토파즈 별장에 겨울잠쥐 가족이 찾아왔다. 엄마 겨울잠쥐는 자기 자식 중 라피의 일로 걱정이 많았다. 그동안 라피는 여러 학원에 다녀 봤지만 무엇 하나 잘하는 게 없었다.
재능에 대해 고민하던 자렛 앞으로 아빠가 쓴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엔 자신이 푹 빠져서 하는 일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출판사 리뷰
누구에게나 특기가 있어요. 발견하지 못했을 뿐!
자렛과 친구들의 숨은 재능 찾기누구나 특별한 재능을 하나씩은 가지고 태어나요. 어떤 재능을 타고났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정확히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을 거예요. 그렇다면 자신이 가진 재능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요?
손가락 부상으로 피아노 콩쿠르를 포기한 에이프릴. 그 뒤로 자신이 피아노 연주에 소질이 없는 것 같다며 풀이 죽었어요. 그러자 수가 자렛과 에이프릴에게 이참에 자신의 재능이 뭔지 찾아보자고 제안했어요. 그렇게 해서 셋은 데비 이모의 그림 교실에 다니게 됐지만 다들 그림 그리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어요. 그날 밤, 토파즈 별장에 겨울잠쥐 가족이 찾아왔어요. 엄마 겨울잠쥐는 자기 자식 중 라피의 일로 걱정이 많았어요. 그동안 라피는 여러 학원에 다녀 봤지만 무엇 하나 잘하는 게 없었거든요. 재능에 대해 고민하던 자렛 앞으로 아빠가 쓴 편지가 도착했어요. 편지엔 자신이 푹 빠져서 하는 일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피아노 치는 걸 좋아하면서도 연주가 아닌 다른 재능을 찾으려는 에이프릴과 엄마의 요구로 맞지 않는 일을 배우는 겨울잠쥐 라피에게 자렛이 어떤 응원을 해 줄 수 있을까요? 자렛의 아빠가 보낸 편지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를 읽고 확인해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안비루 야스코
일본 군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카이대학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한 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미술을 담당, 그 뒤 완구 기획 디자인에 종사하다가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관한 작업을 자연스럽게 시작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레스토랑』 시리즈, 『작은 섬의 숲 속』 시리즈,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루루와 라라』 시리즈, 『앤티크 FUGA』 시리즈, 『요정의 가구를 만듭니다』, 『요정의 모자를 드립니다』 등이 있습니다. www.ambiru-yasuko.com에 들어가면 작가와 작품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습니다.
목차
1. 에이프릴의 주문
2. 세쌍둥이 겨울잠쥐
3. 재능은 선물
4. 두 번째 주문
5. 데비 씨의 그림 교실
6. 라피의 밀알
7. 아빠가 보낸 편지
8. 좋아하는 것도 재능!
9. 에이프릴의 선물
10. 토파즈 아주머니가 남긴 메모
11. 선물의 마법 같은 힘
12. 자렛이 받은 선물
* 자렛의 허브 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