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 시리즈 6권. 아이들의 안전 의식과 위기 대응 능력을 키워 주는 초등 저학년 그림책 시리즈이다.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안전 교육 7대 영역 표준안'과 '학교생활 안전 매뉴얼 앱'에 기초하고 있다. 안전사고를 동화로 다루어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느끼게 해 준다. 또한 학습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사고 유형을 소개하고, 그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려 준다.
6권 <비상 대피가 필요해!>에서는 사회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알려 준다. 반드시 알아야 할 비상 대피 방법들을 재미있고 유익한 동화와 함께 들려준다. 중요한 정보는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읽으며 비상 대피의 필요성을 깨닫고 배운다면, 아이는 언제 어디서 재난을 만나더라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 시리즈 소개
일 년 내내 안전하게 나를 지켜요!안전사고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납니다. 잠깐 한눈팔거나 '괜찮겠지' 하고 마음 놓은 사이 무시무시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지요. 어른들이 도와줄 테니 괜찮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어른들이 늘 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어른의 힘으로 도울 수 없는 사고도 많이 일어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법과 대처법을 익혀 내 몸을 지켜야 한답니다.
《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은 아이들의 안전 의식과 위기 대응 능력을 키워 주는 초등 저학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안전 교육 7대 영역 표준안'과 '학교생활 안전 매뉴얼 앱'에 기초하고 있지요. 학교 · 우리 집 · 응급 처치 · 교통사고 · 자연 재난 · 비상 대피 · 중독 · 야외 활동 · 폭력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간접 경험을 하다 보면, 어느새 어린이 안전 전문가가 되어 있을 거예요.
◎ 내용 소개안전 습관이 몸에 밴 나는
어디에 가든지 꼭 비상구부터 확인해요.
화재나 민방공 대피 훈련도 열심히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아파트가 무너지는 악몽을 꾸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공포에 시달리게 됐어요.
어디에 가도 건물이 무너질 것만 같았거든요.
뜻밖의 사고가 나더라도 다치거나
목숨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안전 교과를 학교에서 배워요최근 우리 사회에는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참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유아부터 고교 단계까지 체계적인 안전 교육이 가능하도록 발달 단계에 따른 안전 교육 표준안을 마련하였으며, 학교생활 안전 매뉴얼 앱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2018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교육 과정에 안전 교과를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동화를 읽으며 안전 생활을 습관화해요참된 안전 교육은 단순히 머릿속에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는 것과 실제 상황에서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건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죠. 사고는 늘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안전 매뉴얼을 많이 안다고 해도 막상 위험이 닥치면 배운 대로 행동하기 어려울 수 있답니다. 안전 교육은 반복된 교육과 체험으로 체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은 안전사고를 동화로 다루어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느끼게 해 줍니다. 또한 학습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사고 유형을 소개하고, 그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려 줍니다.
비상 대피를 배워요5권 《자연 재난이 위험해!》에 이어 6권 《비상 대피가 필요해!》에서는 사회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알려 줍니다. 오늘날 대중교통 사고, 화재, 테러, 폭발, 붕괴 등과 같은 사회 재난은 자연 재난 못지않게 우리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세월호 침몰, 대구 지하철 화재, 삼풍백화점·성수대교 붕괴처럼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 간 사고는 대부분 사회 재난이었습니다. 사회 재난은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만일에 대비해 비상 대피법을 꼭 알아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뜻하지 않은 사고를 만나더라도 적절히 대처하여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반드시 알아야 할 비상 대피 방법들을 재미있고 유익한 동화와 함께 들려줍니다. 중요한 정보는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비상 대피의 필요성을 깨닫고 배운다면, 아이는 언제 어디서 재난을 만나더라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