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저자 : 김남중
2004년 『기찻길 옆 동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 2011년에는『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강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묵직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아동문학을 새롭게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쓴 작품으로『불량한 자전거 여행』『살아 있었니』『새나라의 어린이』『동화 없는 동화책』『공포의 맛』 등이 있다.
그림 : 강전희
부산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골목 산책을 좋아하고, 옛것이 살아온 흔적을 찾아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고, 해풍이처럼 바람을 타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넓은 가슴의 아이들을 꿈꾼다. 지은책으로『한이네 동네 이야기』『한이네 동네 시장 이야기』『어느 곰인형 이야기』가 있으며,『춘악이』『종의 기원』『탐구한다는 것』 등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물 위의 도시
17인 위원회
바람의 나라
이것이 세계다
지구 반대쪽의 약속
비밀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