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작지만 개성 있고 알찬 공간의 집,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집,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집, 부모님과 함께 세대 공감을 이루는 집, 주거와 일터가 공존하는 효율적인 집, 세련된 인테리어로 카페보다 아늑한 집….
같은 모양의 집이라도 사는 사람에 따라 집에 담긴 스토리가 달라진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꾸민 주거 공간 속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집의 크기보다 가족 구성원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 <하.우.스> 프로젝트는 집에 대한 새로운 도전으로 가족을 위해 집을 지은 사람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다.
출판사 리뷰
SBS <좋은아침 ‘하우스’>의 바로 그 집!
방송에서 다 공개하지 못한 건축 정보와 인테리어 비용까지
협소주택, 상가주택, 노후주택, 테마 하우스의 모든 것
치솟는 전셋값, 아파트 시세에 외곽으로 떠밀리듯 이사를 가지 않고는 대안이 없는 요즘. 직장 때문에 그마저도 여의치 못한 세대의 한숨은 늘어만 간다. 그렇다고 도심을 떠나 번듯한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것은 지금 당장 꿈꿀 수도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현실에 포기하지 않고 남다른 아이디어로 도심에 집을 지은 사람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여전히 아파트가 대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집에 대한 새로운 물음표를 던진다.
이 책은 우리 가족만의 공간을 꿈꾸며 ‘나만의 집 만들기’에 용감하게 도전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집의 구석구석을 소개한다. 특히 SBS <좋은아침 ‘하우스’>에 소개된 집들에 대한 애청자들의 Q&A와 건축, 인테리어 비용 및 정보를 상세히 정리했다. 도심 속 자투리땅을 찾는 노하우부터 낡고 오래된 공간을 개조하는 법, 작은 땅에 집 짓는 방법, 공간을 활용한 최신 인테리어 팁까지! 47가지 스타일의 다양한 하우스 스토리를 통해 집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배워보자.
[출판사 리뷰]
전셋값에 휘둘리지 않고
외곽으로 떠밀리듯 이사 가지 않고
도심의 편리함 그대로 나만의 특별한 집 짓기가 시작된다!
“당신은 지금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작지만 개성 있고 알찬 공간의 집,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집,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집, 부모님과 함께 세대 공감을 이루는 집, 주거와 일터가 공존하는 효율적인 집, 세련된 인테리어로 카페보다 아늑한 집….
같은 모양의 집이라도 사는 사람에 따라 집에 담긴 스토리가 달라진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꾸민 주거 공간 속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집의 크기보다 가족 구성원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 <하.우.스> 프로젝트는 집에 대한 새로운 도전으로 가족을 위해 집을 지은 사람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뿐인 우리 집 스토리
하.우.스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다
1년 7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하.우.스>에서는 100여 채가 넘는 집들이 소개됐다. 단독주택, 빌라, 아파트, 상가주택 등 주거 방법도 각양각색! 집을 짓기 위해 <하.우.스>를 챙겨 본다는 이야기는 애청자들 사이에서 흔하게 회자되었고, 방송에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정보들을 책으로 만나고 싶다는 사람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았다.
이제 그동안의 소중한 기록을 모은 책 《전셋값으로 도심 속 내 집 짓기》를 통해 다시 한 번 내 집 마련의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려고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집 짓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책에는 좀 더 풍성한 내용을 담기 위해 애썼다. 방송에서 놓친 깨알 같은 팁과 못 다한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방송보다 특별한 이 책의 구성]
1. 나만의 집에 대한 이야기, 하우스 스토리
2. 새로운 공간을 설계하다, 하우스의 구조
3. 하우스 인테리어 레시피
4. 사진으로 살펴보는 하우스 층별 정보
5. 하우스 애청자의 Q&A
6. 집 짓기 초보자를 위한 건축주의 한 마디 조언
7. 집 짓기 설계와 인테리어를 위한 구체적인 하우스 정보와 비용
-면적, 규모, 설계사, 시공사, 건축비, 리모델링비, 가구, 벽지, 조명, 바닥 마감 등 모든 정보 수록
작가 소개
저자 : SBS [좋은아침 ‘하우스’] 제작팀
SBS [좋은아침]은 방송 20주년을 맞은 대표적인 최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오랫동안 ‘아침 토크쇼의 대명사’로서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왔으며 지금은 교양 정보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일상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굴하고 소개하기 시작했다. 특히 목요일에 방송되는 [하.우.스]는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도심 속 내 집 짓기’ 열풍의 주역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작팀(지토패밀리)은 다양한 집을 소개하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다.
목차
Prologue
Part 01 도심 속 협소주택 : 자투리땅에 지은 작은 집
12평 대흥동의 하정가 _ 정든 동네에 지은 모자(母子)의 화이트 하우스
5평 사당동의 The GRIGO 하우스 _ 서울에서 가장 작은 집
19평 상도동의 반달집 _ 비정형 땅에 지은 반달 모양의 집
12평 분당의 ‘그리고꿈꾸다’ 하우스 _ 3남매를 위한 즐거운 플레이하우스
9평 후암동의 협소주택 _ 14평 자투리땅에 지은 틈새주택
9평 이태원의 나인 하우스 _ 개그맨 김윤희 씨의 작지만 실속 있는 집
상도동의 보운소당 _ 모퉁이 땅에 지은 쿼터(quarter) 모양의 집
15평 봉천동의 DIY 주택 _ 사다리꼴 대지에 DIY로 지은 집
9평 신공덕동의 별하랑 하우스 _ 별과 하늘을 사랑하는 다섯 식구의 협소주택
Part 02 노후주택의 변신 : 낡고 오래된 공간의 개조
14평 북아현동의 주택 _ 똑 소리 나는 젊은 부부의 획기적인 한 뼘 수납이 있는 집
12평 답십리의 화이트 주택 _ 풍요로운 삶이 담긴 수익형 작은 집
15평 하월곡동의 썬디 하우스 _ 47년 고택 살리기 프로젝트
12평 합정동의 잭슨 빌딩 _ 삼각형 땅에 삶을 쌓아올린 워너비 하우스
22평 신교동의 피아트 룩스 하우스 _ 빛과 풍경을 누리는 집
12평 용산의 블랙 하우스 _ 90년 적산가옥의 개성 있는 부활
18평 성산동의 주택 _ 도전정신으로 완성한 미로 같은 집
13평 성북동 연우네 집 _ 3대가 따로 또 함께 사는 협소주택
27평 신사동의 더 쉼 하우스 _ 이국적인 휴양지 리조트 같은 집
23평 쌍문동의 알리샤 하우스 _ 복원과 재생 그리고 맞춤형 거주공간
17평 홍은동의 주택 _ 동네 풍경을 바꾸는 집 212
23평 연남동 주택 _ 40년 구옥의 정취를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