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육아법
아이의 10년 후는 다중지능이 결정한다 이미지

아이의 10년 후는 다중지능이 결정한다
밀리언하우스 | 부모님 | 2004.06.01
  • 정가
  • 9,500원
  • 판매가
  • 8,550원 (10% 할인)
  • S포인트
  • 428P (5% 적립)
  • 상세정보
  • 15.3x22.6x2 | 0.600Kg | 256p
  • ISBN
  • 978899551171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현재의 부모세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21세기형 직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지능과 적성에 대한 오해들을 조목조목 반박한 후 그 대안이라 할 다중지능의 여덟 가지 영역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다중지능의 각 영역이 미래의 직업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밝히고 집에서 부모가 아이들의 다중지능을 계발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실제로 자신의 재능을 일찍 발견하고 계발해 성공한 여려 인물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에는 여덟 가지 다중지능 영역에 대한 각각의 체크리스트를 실어 부모들이 자녀의 적성과 강한 지능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계발할 수 있도록 했다.

< 다중지능이란 무엇인가? >

다중지능 이론은 미국 하버드대학의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1983년 출간한 “마음의 틀”이라는 저서에서 발표한 새로운 지능개념이다. 이 이론은 종래의 IQ 이론을 단번에 뒤집으며 미 교육계와 심리학계에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

가드너 교수는 기존에 ‘머리가 좋다’라고 말하는 IQ 뿐만 아니라 지능의 8가지 영역을 새롭게 조명했다.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학생이든, 피아노를 잘 치는 학생이든, 운동을 잘하는 학생이든, 그것은 모두가 두뇌활동의 결과물이며 따라서 그것은 모두 지능이라고 해야 마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뿐만 아니라, 말을 재치 있게 하거나, 항상 주변에 친구들이 끊이지 않는 사람, 어디를 가든 길을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 모두가 그 분야에 타고난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가드너 박사는 지능을 ‘일상적인 무제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이라고 보고 이 능력을 크게 8가지로 나누었다.(1.논리수학 지능 2.언어 지능 3.음악 지능 4.대인관계 지능 5.공간 지능 6.자기애해 지능 7.신체운동 지능 9.자연탐구 지능)

지능이란 이처럼 다양하므로, IQ 나 학교 성적표만으로 인간의 지능을 평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가드너 박사는 실제로 다중지능 이론을 미국의 41개 학교에 3년 동안 적용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SUMIT(Schools Using Multiple Intelligences Theory:다중지능 이론을 활용한 학교)란 이 프로젝트의 결과에 따르면 다중지능 이론을 적용한 학생들의 성적이 올랐을 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경향이 높아졌고, 부모의 참여가 늘었다고 한다

이러한 다중지능 이론은 단순히 지적 능력을 계측하기만 하는 도구가 아니라 각 개인의 적성 파악의 틀로 이용할 수도 있다. 어떤 아이가 어떤 지능에서 강점을 보이는지, 똑같은 수업 내용을 가지고도 어느 분야에서 응용하는 능력이 탁월한지를 관찰해, 이를 발굴하고 직업으로 연계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기존의 상식을 재정립한 것으로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의미한다, IQ 하나로 인간의 성장 가능성을 체크하고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그것을 계발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다중지능의 핵심이다.

  출판사 리뷰

이태백’‘삼팔선’‘사오정’‘오륙도’가 유행어로 떠오른 지금 우리 아이들의 교육방식과 직업설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평생직장, 정년보장, 호봉승진, 연공서열은 빛바랜 흑백사진이 되었다. 수많은 청년들이 실업자 신세다.

그러나 부모들은 여전히 전근대적인 성공의 패러다임으로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우등생, 수능 성적, 명문대, ‘사’자 직업...... 적성과는 무관하게 명문대 정문 앞에 줄을 세우는데 급급하다. 개개인의 모든 소질과 적성은 입시라는 틀에서 20년 동안 긴긴 잠을 잔다.
그러나 10년 후, 20년 후에도 수능 성적과 토익 점수가 보호막이 될 수 있을까? 10년, 20년 후 우리의 아이들은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

저자는 그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다중지능 이론을 제시한다. 다중지능 이론은 1983년 미국 하버드 대학의 가드너 교수가 발표한 지능계발과 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이다. 전통적인 IQ 개념보다 훨씬 폭넓게 지능을 정의하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쯤 뛰어난 지능을 타고 난다는 기초에서 출발했다.
그 안에는 논리수학 지능, 언어 지능, 공간 지능, 음악 지능, 신체운동 지능, 대인관계 지능, 자기이해 지능, 자연 탐구 지능, 총 8개의 지능영역이 있다.

저자는 자녀가 가진 재능 영역을 빨리 발굴하고 개발해 미래의 직업으로 연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무조건 명문대를 강요할 것이 아니라 자녀의 강한 지능과 약한 지능을 파악해 적절한 직업을 연결시키는 것이 미래사회의 경쟁력이라는 것이다.

사회는 더욱 급변하고, 글로벌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먹고사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대비할 수는 없다. 숨어있는 자녀의 재능을 빨리 발견하고 미래설계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저자가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 사업과 컨설팅을 통해 수집한 다양한 자료와 사례 위주의 노하우다. 자녀의 미래 직업 설계에 있어 새롭고 체계적인 접근법을 제시한 이 책은, 자녀의 성적에 일희일비하는 학부모에게 새로운 자녀의 미래설계 노하우를 제시한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