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 바퀴, 지레, 빗면, 도르래의 원리와 쓰임새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준다. 내용의 핵심을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게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이끌어낸다.
시소를 중심으로 '지레'를, 계단과 '빗면', 엘리베이터와 '도르래'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구와 기계들을 중심으로 설명해간다. 어른들과 함께 관련된 실험을 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과정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구성했다.
<바퀴> 수레, 유모차, 자전거, 자동차에서 인라인스케이트까지 달리는 것의 기본이 되는 바퀴. 바퀴의 편리성은 물론 옛날 바퀴와 오늘날의 바퀴를 비교해보면서 바퀴의 구조와 특징을 쉽게 배운다. 톱니바퀴를 이용한 간단한 실험도 흥미롭다.
<지레> 튼튼한 막대기 하나와 작은 받침대 하나로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린다. 바로 지레의 원리. 힘점, 받침점, 작용점으로 이루어진 지레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기회. 가위, 병따개, 시소, 호두까기, 집게가 모두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물건임을 알게 된다.
<빗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의 기본 원리가 되는 빗면. 계단도 역시 빗면이 이용되는 대표적인 예. 나사못 혹은 연필과 종이 한 장으로 재미있게 알아보는 빈면의 원리를 찾아간다.
<도르래> 같은 힘이라도 아래에서 위로 들어올리는 것보다 매단 줄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는 것이 쉽다. 우리의 몸무게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 무거운 물체를 이리저리 옮기는 커다란 기중기에 크고 작은 도르래가 쓰인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엘리베이터에 쓰이는 도르래의 원리를 한눈에 보여주는 시원한 일러스트도 인상적이다.
출판사 리뷰
원리와 핵심을 제대로 전달하는 과학 그림책심플 사이언스 『바퀴』『지레』『빗면』『도르래』는 한 마디로,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바퀴가 무엇이고, 지레, 빗면, 도르래가 무엇인지 어른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의 원리와 쓰임새를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기란 생각만큼 쉽지가 않죠. 아이들에게 어떤 대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설명해 주는 것에 당혹감을 느껴본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라면, 정확하면서도, 쉽게,그리고 재미있게 지식과 정보를 담아낸, 제대로 된 논픽션 그림책의 소중함을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원리와 쓰임새를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는 텍스트, 코믹하고 친근감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된 심플 사이언스 시리즈는 좋은 논픽션 그림책의 전형이 될 만합니다. 에둘러 말하지 않고 대상의 핵심을전하면서도,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게 과학적인 내용을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살 만한 책입니다. 특히 적절한 상황을 포착해 내는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는, 아직 텍스트를 직접 해독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의 관심과집중을 끌어내기에 충분합니다.더불어 정확하고,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이라는 점과 심플 사이언스의 또 하나의 장점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구와 기계들을 중심으로 원리와 쓰임새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예를 들어 『지레』에서 지레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놀이기구인 시소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빗면』을 통해서 아이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오르내릴 때 사용하는 계단 속에빗면의 원리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마냥 신기하게만 느껴졌던 엘리베이터에는 커다란 도르래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도르래』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책을 보면서 관련된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코너가 있다는 점도 이 책이 지닌 커다란 매력입니다. 아이들은 원리와 쓰임새를 이해하고 나서, 주변 어른들과 함께 관련된 실험을 하면서 지식과 정보를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일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 되는 것이죠.
원리와 핵심을 제대로 전달하는 과학 그림책심플 사이언스 『바퀴』『지레』『빗면』『도르래』는 한 마디로,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바퀴가 무엇이고, 지레, 빗면, 도르래가 무엇인지 어른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의 원리와 쓰임새를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기란 생각만큼 쉽지가 않죠. 아이들에게 어떤 대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설명해 주는 것에 당혹감을 느껴본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라면, 정확하면서도, 쉽게,그리고 재미있게 지식과 정보를 담아낸, 제대로 된 논픽션 그림책의 소중함을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원리와 쓰임새를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는 텍스트, 코믹하고 친근감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된 심플 사이언스 시리즈는 좋은 논픽션 그림책의 전형이 될 만합니다. 에둘러 말하지 않고 대상의 핵심을전하면서도,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게 과학적인 내용을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살 만한 책입니다. 특히 적절한 상황을 포착해 내는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는, 아직 텍스트를 직접 해독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의 관심과집중을 끌어내기에 충분합니다.더불어 정확하고,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이라는 점과 심플 사이언스의 또 하나의 장점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구와 기계들을 중심으로 원리와 쓰임새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예를 들어 『지레』에서 지레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놀이기구인 시소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빗면』을 통해서 아이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오르내릴 때 사용하는 계단 속에빗면의 원리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마냥 신기하게만 느껴졌던 엘리베이터에는 커다란 도르래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도르래』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책을 보면서 관련된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코너가 있다는 점도 이 책이 지닌 커다란 매력입니다. 아이들은 원리와 쓰임새를 이해하고 나서, 주변 어른들과 함께 관련된 실험을 하면서 지식과 정보를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일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 되는 것이죠.
심플 사이언스 『바퀴』『지레』『빗면』『도르래』는 한 마디로,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바퀴가 무엇이고, 지레, 빗면, 도르래가 무엇인지 어른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의 원리와 쓰임새를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기란 생각만큼 쉽지가 않죠. 아이들에게 어떤 대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설명해 주는 것에 당혹감을 느껴본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라면, 정확하면서도, 쉽게,그리고 재미있게 지식과 정보를 담아낸, 제대로 된 논픽션 그림책의 소중함을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원리와 쓰임새를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는 텍스트, 코믹하고 친근감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된 심플 사이언스 시리즈는 좋은 논픽션 그림책의 전형이 될 만합니다. 에둘러 말하지 않고 대상의 핵심을전하면서도,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게 과학적인 내용을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살 만한 책입니다. 특히 적절한 상황을 포착해 내는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는, 아직 텍스트를 직접 해독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의 관심과집중을 끌어내기에 충분합니다.더불어 정확하고,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이라는 점과 심플 사이언스의 또 하나의 장점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구와 기계들을 중심으로 원리와 쓰임새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예를 들어 『지레』에서 지레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놀이기구인 시소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빗면』을 통해서 아이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오르내릴 때 사용하는 계단 속에빗면의 원리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마냥 신기하게만 느껴졌던 엘리베이터에는 커다란 도르래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도르래』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책을 보면서 관련된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코너가 있다는 점도 이 책이 지닌 커다란 매력입니다. 아이들은 원리와 쓰임새를 이해하고 나서, 주변 어른들과 함께 관련된 실험을 하면서 지식과 정보를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일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 되는 것이죠.
작가 소개
저자 : 캐롤라인 러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심플 사이언스 <바퀴>, <빗면>, <도르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