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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널드 중세의 성을 지켜라
비룡소 | 1-2학년 | 200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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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나는 프리즐 선생님이에요. 나와 아널드는 중세의 성 모형을 파는 가게에 있었어요. 가게 지하에는 기다란 터널도 있었는데 글쎄, 그 터널이 중세 잉글랜드의 어느 성안으로 이어져 있지 뭐예요! 우리는 성안을 돌아다니며 성의 역사와 구조, 기능 등을 알아보고, 중세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구경했어요. 그런데 성주가 기사들을 이끌고 전쟁터로 나간 사이, 적군의 군대가 성으로 쳐들어왔어요! 성주에게 빨리 알려야 해요! 이 일은 모험심 강한 아널드가 딱 안성맞춤이죠. 아널드, 어서 빨리 우리를 구해 줘!

  출판사 리뷰

어린이를 위한 세계 역사 입문서
어린이 과학책의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 버스」의 새로운 시리즈인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 여행」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신기한 스쿨 버스」를 통해 과학은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니라 신나는 마술과도 같다는 것을 보여 준 저자들이 이번에는 재미있는 역사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이 시리즈는 고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이집트와 ‘성’으로 대표되는 중세 유럽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1, 2권이 먼저 출간되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무려 2년여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철저한 사전 답사와 연구를 거쳐 만들어졌다. 따라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빠짐없이 들어 있으며 과거의 역사 현장에 직접 와 있는 듯한 생생함이 돋보인다. 게다가 단순히 지식을 가르쳐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사실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절묘하게 덧붙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또한 「신기한 스쿨 버스」와는 달리 반 아이들이 아닌 프리즐 선생님이 화자로 나서서 이야기가 좀 더 편하고 매끄럽게 이어진다. 2005년 8월 쯤 제3권 <중국 편>이 출간될 예정이다.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1권의 이집트 편에서는 이집트의 과거와 현재를 한 페이지 안에 함께 보여 줌으로써 이집트 문명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한눈에 보여 준다. 또 2권의 중세 편에서는 성의 정의, 성을 짓는 목적과 방법, 성의 기능, 성안과 성 밖 사람들의 생활 모습 등을 성을 중심으로 총망라하여 모두 설명함으로써 중세의 시대적 특성까지 보여 준다. 또 책 끝부분에는 선생님의 옷과 장식품 등을 통해 다음 권을 예고하는 재치를 보여 주고, 마지막 장에서는 책 내용 중 꾸며 낸 이야기와 사실을 구분해 줌으로써 아이들의 혼란을 막고 다시 한번 요점 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 여행」은 정확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줌으로써 세계 문명에 관한 입문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사실과 유머의 매력적인 결합
말 풍선이 있는 만화 형식의 재미난 구성, 익살 넘치는 글과 생생한 묘사, 섬세하고 재치 있는 그림 등 「신기한 스쿨 버스」에서 보여 준 유머 감각, 상상력, 호기심은 여전하다. 게다가 훨씬 커진 판형과 네모반듯하게 잘 정돈된 본문 그리고 여행 일지, 엽서, 요점 정리 상자 등에서 보여 주는 정보량은 훨씬 더 자세해지고 많아졌다. 또 구석구석 숨어 있는 정보와 유머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읽다 보면 전혀 따분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작가 소개

저자 : 조애너 콜
1944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부터 과학을 좋아하는 영리한 소녀였다. 「신기한 스쿨 버스」 속의 프리즐 선생님처럼 보고서를 쓰고 무엇이든지 직접 경험해 보기를 원했던 어린 소녀는 벌레나 곤충에 관한 책을 즐겨 읽었다. 초등학교 선생님, 도서관 사서, 어린이 책 편집자를 거쳐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현재까지 9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발표했다. 항상 책을 쓸 때는 먼저 자료 조사를 충분히 거친 후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현장 답사를 하고,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기한 스쿨 버스」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책들로 워싱턴 포스트지 논픽션 상, 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올해의 어린이 책, 어린이 책에 기여한 공로로 주는 데이비드 맥코드 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림 : 브루스 디건
1945년 미국에서 태어나 뉴욕 쿠퍼 유니언 대학과 프라트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했다. 한때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연필이나 펜으로 밑그림을 그린 수채화와 연필화가 뛰어나다. 작품 속 캐릭터는 「신기한 스쿨 버스」의 프리즐 선생님이나 아이들처럼 주로 밝고 익살스럽고 활기차며, 자신이 직접 글을 쓴 『잼베리』 등을 비롯해 30권 이상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자신이 그린 그림 중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로 프리즐 선생님을 꼽을 정도로 「신기한 스쿨 버스」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며, 현재 조애너 콜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어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 여행」 세 번째 이야기인 중국 편을 준비하고 있다.

역자 : 장석봉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바닷속 뱀장어의 여행』, 『누구 발자국일까?』, 『나무하고 친구하기』, 『소인국 사람들의 시끌벅적한 과학 여행』, 『아름답고 슬픈 야생동물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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