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홍수, 태풍, 화재, 천둥과 번개, 지진과 같은 지해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는 학습그림책. 호기심은 많지만 신체조절 능력과 인식 능력은 어른에 미치지 못하는 유아들이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처럼 안전 훈련을 해볼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건물 화재, 지하철 화재, 태풍, 심한 파도, 천둥 번개, 지진, 집중 호우, 침수 등 모두 10개의 재해를 상황별로 정리했다. 부록 페이지에는 엄마가 꼭 알아야 하는 응급 처치법과 재해 대처 방법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잠깐, 조심해>, <안 돼, 위험해>에 이은 유아 안전 동화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다.
출판사 리뷰
≪앗, 어떻게 하지?≫는 아이가 언제 어디서 부딪힐지 모르는 재해 상황에 스스로 대처하는 법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해마다 홍수, 바닷가의 태풍과 해일, 지하철 화재 등 갖가지 재해가 많이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조차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합니다. 이 책은 호기심이 많고 신체 조절 능력과 인식 능력이 어른에 못 미치는 유아들이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처럼 안전 훈련을 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위험한 상황과 그 상황을 피하는 그림을 번갈아 보여주면서 “~(위험한 상황) 앗 어떻게 하지? (아이가 해야 할 행동) 하지 않으면∼(다치게) 될 거야.”라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부록 페이지에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응급 처치법이나 재해 대처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종이비행기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창작하는 모임이다. 펴낸 책으로 \'오감으로 만나는 명화 여행\' 시리즈인 <예쁜 모양으로 무얼 그릴까?>, <쉿! 귀를 기울여 봐!>, <킁킁킁! 무슨 냄새지?>, <살며시 만져 볼까?>, <꿀꺽! 아이, 맛있어!>와 <한글 영어 그림 사전> 등이 있다.
그림 : 강산
1974년 전라남도 비금도에서 태어나 공주문화대 만화예술과를 졸업했다. 재능교육과 한솔교육 교재에 그림을 그렸으며, 극장용 애니메이션 <키누스토리>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