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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처음 만난 어린 왕자  이미지

세상을 처음 만난 어린 왕자
퍼즐보드북
베틀북 | 4-7세 | 200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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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퍼즐 놀이를 즐기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원작의 중요한 테마인 어린 왕자의 여행을 담은 퍼즐로, 생텍쥐페리의 그림과 원작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퍼즐 속에 스며들어가 있다. 다른 별에서 만난 이상한 사람들, 그리고 어린 왕자가 길들이게 되는 여유까지, 여덟 페이지에 걸쳐 서정적으로 펼쳐진다.

각 페이지에는 네 조각으로 된 작은 퍼즐판이 있다. 이 퍼즐판에서 조각을 모두 떼어니면 그 자리에 이야기와 연관된 다른 그림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양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어린 왕자가 그려진 퍼즐판에서 조각을 떼어내면 양의 그림이 나오는 식이다. 또, 떼어낸 퍼즐 조각들을 뒤집어 한데 모으면 어린 왕자의 친구들이 모두 모인 커다란 퍼즐판을 만들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작은 조각들에 담긴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어린 왕자!
퍼즐을 맞추며 다시 느끼는《어린 왕자》의 재미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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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글과 아름다운 그림이 돋보이는《어린 왕자》는 이제 하나의 고전으로 평가받을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문학 작품뿐만이 아니라 여러 캐릭터 제품에서까지 어린 왕자와 친구들의 낯익은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자칫 잊어버릴 수도 있는 삶의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일깨워 주는 친구 어린 왕자가 이번에는 작은 퍼즐 조각 속에 담겨 우리 곁을 찾아왔다.
퍼즐 놀이는 단순한 재미를 떠나 아이들에게 실질적이고도 다양한 도움을 준다. 우선 퍼즐판에서 떼어낸 퍼즐을 원래대로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손가락과 손목의 소근육이 자연스럽게 발달한다. 퍼즐 조각을 들고
끊임없이 손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또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구성 방법을 생각하는 동안 '전체와 부분'이라는 인지적 개념과 집중력이 키워진다. 퍼즐 놀이를 하며 책에 대한 흥미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다.
하지만《세상을 처음 만난 어린 왕자》의 장점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퍼즐 놀이를 즐기며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원작의 가장 중요한 테마인 어린 왕자의 여행을
소재로 하고 있다. B612라는 작은 별에서 혼자 살던 어린 왕자는 어느 날 새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다른 별을 다니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지구에서는 여우와 친구가 되기도 한다. 이 적지 않은 내용을 겨우
여덟 페이지 속에 어떻게 담았는지 고개가 갸우뚱거려질지도 모르겠다.
《세상을 처음 만난 어린 왕자》는 기존의 퍼즐북과는 다른 효율적이고도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각 페이지에는 네 조각으로 된 작은 퍼즐판이 있다. 이 퍼즐판에서 조각들을 모두 떼어내면 그
자리에 이야기와 연관된 다른 그림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양 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어린 왕자가 그려진 퍼즐판에서 조각들을 떼어내면 양의 그림이 나오는 식이다.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따라갈 만하다. 또 떼어낸 퍼즐 조각들을 뒤집어 한데 모으면 어린 왕자의 친구들이 모두 모인 커다란 퍼즐판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그림들을 통해 어린 왕자의 여행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복잡하지 않게 네 조각으로 구성된 퍼즐이라 어린 아이들도 쉽게 찾을 수 있고, 여느 퍼즐처럼 조각들이 우르르 쏟아지는 일도 없다. 튼튼한 보드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또 책을 쭉 펼치면 자유자재로
모양을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의 놀잇감으로도 손색이 없다.
퍼즐 보드북《세상을 처음 만난 어린 왕자》를 통해 아이들은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사랑하는 꼬마 친구 어린 왕자를 아이들에게 소개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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