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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마법의 양탄자
푸른책들 | 3-4학년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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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당당한 주체\'로서 어른들과 동등하게 만나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푸른문학상 수상 작품집. 중심인물의 일상을 \'터키\'라는 낯선 공간에 옮겨 놓음으로써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인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는 잡지사 기자인 엄마의 취재 여행에 동행한 토담이와 터키 소년 주마와의 짧은 만남을 통해 토담이가 마음을 넓혀 가는 과정이 이국적인 풍물을 배경으로 설득력 있게 펼쳐지고 있다. 낯선 배경을 단순히 소재로만 활용한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섬세한 심리묘사를 통해 가족은 물론 낯선 타인과의 교감을 나눌 수 있음을 그려 내고 있는 <대상 수상작>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를 비롯해 추천 우수작 \'그림자가 사는집\', \'엄마의 날개\', \'지렁이 대작전\'등 4편의 동화를 묶은 동화집이다.

  출판사 리뷰

제2회 푸른문학상 수상 작품집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 출간

지난 9월, 공동 대상 수상작인 「할아버지가 아니야!」를 비롯해 ‘입양’을 주제로 한 유정이의 다른 작품 세 편과 함께 묶어 『이젠 비밀이 아니야』라는 제목으로 출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푸른책들>은 또 다른 대상 수상작인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와 최종 본심에 올랐던 추천우수작 「그림자가 사는 집」(박혜선), 「엄마의 날개」(문영숙), 「지렁이 대작전」(임문성) 등 네 편의 동화를 한데 묶어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라는 제목의 수상 작품집을 출간했다.

흥미롭게도 이 책에 실린 네 편의 작품은 모두 ‘가족’이라는 공통된 코드를 포함하고 있다. 수많은 경쟁작들을 제치고 최종 본심에 오른 것만으로도 그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신인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을 한 권의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는 것과 함께, 그들이 빼어난 솜씨로 들려 주는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는 더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하겠다.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아이들

제2회 푸른문학상 심사위원단은 심사평에서 ‘기왕의 작품들 속에서는 어른들이 벌여 놓은 상황에 휘둘리고 상처 받던 아이들이 이번 응모작들 속에서는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간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이제 ‘당당한 주체’로서 어른들과 동등하게 만나고 있는 것이다.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의 주인공 토담이가 그렇다. 토담이의 엄마는 토담이가 어렸을 때 아빠와 이혼하고 여행잡지사 수석기자로 일하는, ‘일 밖에 모르는’ 바쁜 엄마이다. 방학을 틈타 엄마의 터키 취재를 따라 나서게 된 토담이는 늘 아쉬웠던 엄마와 드디어 하루를 보내게 되지만, 자신은 뒷전이고 여전히 바쁜 엄마 때문에 그만 토라지고 만다.

다음 날, 호텔에 혼자 남겨진 토담이는 엄마의 말을 어기고 외출을 했다가 길을 잃는다. 그러나 또래의 터키 소년 주마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엄마의 품에 다시 안긴 토담이는, 펑펑 우는 엄마의 품 속에서 엄마의 사랑을 새삼 느낀다. 그 날 밤, 토담이는 엄마와 함께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하늘을 나는 꿈을 꾼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지영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싶어서 동화 공부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자신이 동화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글을 쓰는 동화작가가 되고 싶답니다.

  목차

■ <새로운 작가상> 대상 수상작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 * 김지영

■ <새로운 작가상> 추천우수작
그림자가 사는 집* 박혜선
엄마의 날개*문영숙
지렁이 대작전*임문성

제2회 <푸른문학상> 수상 작품집을 펴내며
제2회 <푸른문학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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