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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시골로 간다
양철북 | 3-4학년 | 200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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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골 생활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두 부류다. 소똥 냄새도 향기롭다고 느낄만큼 시골의 구석구석을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다른 매체를 통해 '멋지게' 치장된 시골의 모습을 보고 환상을 가진 사람. 이 책의 주인공 가족은 비교적 후자에 속한다.

도시내기들이 시골에서 살아보려고 하니 이런저런 소동이 끊이지 않는다. 차장너머로 바라본 풍경은 평화롭기 그지없지만 땅을 밟는 순간 '현실'의 무게가 가족을 위협한다. 여기저기서 출몰하는 벌레와 뱀, 익숙치 않은 농사일, 마을 사람들과의 견해차... 다카유키네 가족이 넘어야 할 산은 높고 험하기만 하다. 지극히 현실적인 시선으로 농촌에 정착하는 한 가족의 일상을 담았다.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된 '하이타니 겐지로의 시골이야기'의 첫번째 권이다. 아빠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작은 섬으로 이사한 다카유키 가족의 농촌 정착기를 담았다. 풍요로운 물질로 둘러싸인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수많은 생명과 공존하는 삶을 배우는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왜 죽이려는 거야?""밭은 망친다는 게 이유라는구나. 요즘 들개가 부쩍 늘어났다는 거야."아닌게아니라 모종을 기르는 밭에 그물이 둘러쳐진 걸 나도 본 적이 있다.엄마가 조심스레 말했다."농작물에 해를 입히기 때문이라면 우리가 반대할 수도 없잖아요.""그렇지. 반대는 못 하지. 이 마을 사람이라면 마을에서 결정한 일을 지킬 의무가 있으니까. 하지만 의견을 말할 자유는 있어요."아빠는 많이 속상한 모양이었다.-본문 p.83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하이타니 겐지로
1934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나 가난과 전쟁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7년 동안 교사로 지내며 아이들과 시 쓰고 글을 썼다. 학교를 그만두고 오키나와 방랑 생활을 하면서 생명과 죽음, 상냥함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방랑을 끝내고 돌아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태양의 아이》를 발표하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수백만 부가 넘게 팔려 받은 인세로 동무들과 함께 '태양의 아이' 유치원을 만들었다. 아이들에게서 받은 것이니 아이들에게 돌려주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에서였다. 1980년 도시 생활을 접고 아와지 섬으로 가서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 생활을 했다. 집에 딸린 작은 논과 밭에서 쌀과 밀, 콩, 갖가지 채소를 기르고 닭을 키우며,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점점 더 오만해지는 현실을 우려하는 글을 남겼다. 섬이 관광지로 개발되자, 1991년에는 오키나와에 있는 도카시키 섬으로 옮겨 가서 어부의 삶을 살았다. 인생의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만났고, 생명의 상냥함과 오키나와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쓰다가 2006년 세상을 떠났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작품 속에 담긴 아름다움은 결코 현실을 떠나 있지 않다. 오직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내는 관계 안에 깃들어 있다. 작품 속 인물들은 살면서 만났던 아이와 어른이다. 그들이 빚어내는 이야기에는 한없이 따뜻한 온기가 있고, 눈물과 미소가 따른다.

  목차

어느 날 갑자기
친구 도둑
나비가 나는 언덕에서
나 죽네!
시장 친구들의 선물
죽음의 가족
인간은 죽으면 모두 지옥에 갈 거야
다섯 시 반 출발
하느님한테 야단맞을 동물
후타의 위기
아빠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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