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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꿈꾸는 탄광마을 민국이
세상과 만나는 작은 이야기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3-4학년 | 200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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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람들이 떠난 희망 없는 탄광촌에서 전신이 마비되어 가는 희귀병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민국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민국이의 마비 증상은 계속 진행되어, 지금은 휠체어를 타야 이동이 가능하다. 아직 확실한 치료법이 발견되지 않은 근이영양증은 물리 치료를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최선의 방법.

탄공 일을 했던 아빠는 민국이가 태어나자 좀더 안전한 일을 시작했다. 그러나 사업이 실패해 빚만 지게 되었다. 아빠는 집을 나가 여러 해째 소식이 끊긴 상태고, 엄마가 식당 일을 봐 주며 근근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04년 초, 이런 민국이의 사정이 중앙일간지를 통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오늘도 나는 기도한다.하느님! 저에게 힘을 주세요.남아 있는 힘이라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세요.그래서 고마우신 분들, 나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제가 받은 격려와 희망을 꼭 되돌려 줄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저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요.화가, 작가, 과학자, 의사, 음악가...하느님, 저의 꿈이 한 가지라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를 꼭 지켜 주세요.-본문 p.84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저서 가운데 30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해 ‘이달의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40여 권의 저서를 400만 부 가까이 발매한 기록을 세우면서 우리나라 대표 작가로 우뚝섰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가 그의 대표작이며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되기도 했다.청소년을 위한 표현과 전달 시리즈 <고정욱의 글쓰기 수업>, <고정욱의 인문학 필사 수업>, <고정욱의 말하기 수업>을 출간했고 청소년 소설로는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퍽>, <빅 보이> 등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그는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하는 거로 특히 유명하다.kjo123@chol.net

  목차

우리 아들이 장애인이라고요?
엄마와 아빠
철암이라는 동네
내 친구 대박이
소식 없는 우리 아빠
곤충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
빚쟁이들
유치원 생활
드디어 1학년이 되다
어린이 도서관
복지관
민국이의 세 가지 소원
컴퓨터는 내 친구
집으로 찾아오는 친구들
약을 보내 준 아저씨
민국이의 서울 나들이
KT 본사를 찾아서
편의 시설이 없는 놀이공원
병원에 입원하다
2학년이 된 민국이
엄마의 편지 - 이제 다시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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