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 책은 사람마다 사는 곳, 생김새가 다르듯 그 생각도 다르다고 말하며 다름이 틀린 것은 아니라는 적을 가르쳐주고 있다. 가난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불쌍하게 여기지만 그들에게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또 다른 행복이 있다고. 행복은 부유함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주인공 준일이를 통해, 이야기 한다. 함께 나누며 사는 행복에 대해 잔잔히 말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경숙
196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동안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동화공부를 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을 알리고 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는 『병아리 똥꼬 불어봐!』가 있다.
그림 : 김진화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어린이책을 만드는 출판사에서 오래도록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일하면서 아이들의 생각이 자라게 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주머니 도서관』, 『개 이야기』등이 있다.
목차
글쓴이의 말
내 마음에 들어온 낡은 자전거
참새가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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