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기발한 방식으로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206개의 뼈를 알려주는 학습책. 뇌부터 발가락까지 뼈들이 어떻게 연결되고 움직이는지, 엑스선 사진을 삽입하여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생동감 넘치는 만화 그림 위에 사람의 진짜 뼈를 찍은 엑스선 사진을 겹쳐놓은 그림이 독특하다.
작가 소개
저자 : 해리엣 지퍼트
1941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스미스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얼마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본격적으로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안나의 빨간 외투>, <졸린 개>, <자러 가지 않을 거야!> 등이 있다.
그림 : 아만다 헤일리
미국 시카고에 있는 예술학교(The School of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10년 동안 광고 디자이너로 일했다. 2004년 현재 오하이오 주에 살고 있다.
역자 : 윤소영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현재는 서울 중암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생물에세이>, <교실밖 생물여행>, <노랑이의 탄생 일기> 등이 있고, 역서로 <생각하는 생물>, <숲은 누가 만들었나>, <빌 아저씨의 과학 교실>, <곤충의 행성>, <딱정벌레의 세계>, <네안데르탈>,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동물의 행동>, <지능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등이 있다.
목차
엑스선 사진을 찍으면 뼈가 보여요
머리뼈는 목뼈로
목뼈는 어깨뼈로
어깨뼈는 등뼈로
등뼈는 궁둥이뼈로
등뼈 앞에는 갈비뼈가
궁둥이뼈는 넓적다리뼈로
넓적다리뼈는 무릎뼈로
무릎뼈는 아랫다리뼈로
아랫다리뼈는 발목뼈로
발목뼈는 발바닥뼈로
발바닥뼈는 발가락뼈로
팔뼈는 손목뼈로
쌍안경으로는 뼈를 볼 수 없어요
사람의 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