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경화
오랫동안 청소년 소설을 쓰다 보니 청소년스러워졌나 보다. 청소년처럼 옷을 입고 머리 모양을 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노는 게 가장 편하고 즐겁다. 간혹 어른 같은 청소년이나, 어른 같은 어른들을 만나면 주눅이 들고 때로는 화도 난다. 지금까지 펴낸 청소년 소설로는 《나의 그녀》, 《나》, 《지독한 장난》, 《저스트 어 모멘트》, 《죽음과 소녀》, 《안녕히 계세요, 아빠》, 《환상비행》, 《성스러운 17세》 등이 있다.
1. 처음엔 그녀도 어른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2. 어른들은 대개 뭔가에 미쳐 있다
3. 사랑은 쉬었다 가는 게 아니야
4. 선생님이랑 나랑 걸어가면 어떻게 볼까요?
5. 왜 내가 유학 가기 싫어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6. 내가 선생님 사랑한다면 어쩌실 거예요?
7. 아이들 앞에서 보이는 어른들의 눈물은 가장 이기적인 행동
8. 세계는 젤리 같다던 그녀
9. 우울해질수록 그렇지 않은 표정을 지어야 한다
10. '내버려 두세요'는 아빠의 전매 특허 대사
11. 쏟아지는 침묵 속에 숨는 말들
12. 항상 엔진을 켜 둘게
13. 부상, 뜰 부에 위 상
14. 첫 키스는 선생님하고 할 거예요
15. 문제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아니야
16. 상상만 하는 건 재미없어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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