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유령이 된 할아버지 이미지

유령이 된 할아버지
한길사 | 4-7세 | 2005.01.20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19.7x26.8 | 0.070Kg | 28p
  • ISBN
  • 978893565717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할아버지의 장례식이 있던 날 밤, 에스본의 방에 할아버지가 서랍장 위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에스본은 할아버지가 왜 유령이 되었는지, 무엇을 빠트리고 간 것인지를 함께 찾아나선다. 에스본과 할아버지는 여러 날동안 빠트린 것을 찾아 헤맨다. 그 동안 할아버지 머리 속에는 파노라마처럼 옛일들이 펼쳐진다. 드디어 할아버지는 자신이 왜 유령이 되었는지를 알아내는데...

책은 단순히 죽음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않는다. 아이가 유령이 된 할아버지를 챙기는 모습에 자연의 이치를 담아냈다.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선,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죽음이란 무겁고 어둡다는 선입견을 깨고 애틋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다. 죽음이란 어떤 것이며, 죽음이 닥치면 어떨지에 대해 얘기해 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킴 푸브 오케손
1958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신문이나 잡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다가 1990년에 들어서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줄어든 소녀>, <텅 빈 마음> 등 40여 권의 책을 펴낸 것을 비롯 라디오 대본,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썼다. 1996년 덴마크 영화학교를 졸업한 다음부터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작품 <작은 불행>, <기적> 등이 영화화되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