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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지능 : 건강한 사회인,존경받는 리더로 키우는
한언 | 부모님 | 200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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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가장 눈에 띄는 올해의 책으로 꼽은 ‘만 3세~15세 아동을 위한 도덕지능 교육가이드’로 비뚤어지지 않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현명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힘! 평생을 좌우할 선택의 기로에서 올바르게 판단해 나쁜 길로 빠지지 않게 해주는 분별력과 자제력 등 7가지 꼭 필요한 덕목을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게 해준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해주는 ‘공감능력’, 옳고 그름을 아는 분별력, 충동을 조절해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자제력’, 다른 사람과 사물을 소중히 여기는 ‘존중’, 타인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친절함’,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도 존중하는 ‘관용’, 정정당당하게 행동하는 ‘공정함’ 등 아이에게 꼭 먹여야 할 7가지 도덕비타민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이 버릇없다는 지적은 수도 없이 반복돼 왔다. 그런데 입버릇 같은 푸념이 아니라, 요즘 아이들은 정말이지 대책이 없다. 자기밖에 모르고 예의 없고 심지어 뻔뻔하고 폭력적이기까지 한 아이들, 어린 아이가 저지른 잔혹한 범죄 뉴스를 봐도 오히려 무덤덤할 지경이다. 이래서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미래가 온전할까 불안하기만 하다. 콜럼바인 고등학교의 총기난사 사건 등 무차별적이고 잔혹한 청소년 범죄를 겪으며 사태의 심각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이웃 미국은 이미 가정과 학교에서 ‘도덕 재교육’의 기치를 들고 새로운 교육방법과 교재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그 선두에 있는 사람이 바로 교육전문가 미셸 보바 박사. 인성발달과 육아법을 결합한 그녀의 도덕교육 기법은 150만 미국 가정의 상비약 노릇을 하며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하는 부모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있으며 초등학교 교사들에게도 필독서로 꼽힌다.

1960년, 스탠포드 대학 심리학 교수인 월터 박사는 4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 유명한 마시멜로우(초코파이 속에 들어가는 젤리) 검사를 한 적이 있다. 아이들 앞에 마시멜로우를 놓고 연구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다. 아이들에게는 먹어도 좋다는 말을 아직 한 적이 없다. 박사는 연구원이 돌아오기 전 참지 못하고 마시멜로우를 먹은 아이들과 끝까지 참은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유의 깊게 관찰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마시멜로우를 먹지 않았던 아이들은 사회적으로 더 유능한 사람이 되었을 뿐 아니라, 특히 가장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이는 대입 수능시험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받았다. 충동 대신 자제심을 배우는 게 왜 필요한지 이제 알겠는가? 많은 조사에서 매너가 좋은 아이들은 더 인기가 많고 학교성적도 더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비즈니스 세계에 있는 사람들은 처음 구직자를 인터뷰할 때 사회적 미덕을 잘 갖춘 지원자를 뽑는다고 분명히 말한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과연 어디서 이런 인격과 도덕성, 미덕을 배울까? 그렇다! 바로 첫 번째 도덕선생님이자 영원한 역할모델인 부모, 그리고 2차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 학교 선생님과 동급생들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옳은 일을 하고 올바르게 행동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정작 도덕성이 무엇이며 왜 그것이 중요한지 시간을 내서 가르쳐본 적이 있는가? 또 자신이 어떻게 해야 아이가 올바른 행동과 말이 무엇인지 제대로 배울 수 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한 나라의 기본은 GNP나 과학 영재들이나 군사력이 아니라, 바로 국민의 인격이다. 인격은 고매하고 숭고하고 도달하기 어려운 무언가가 아니다. 바로 일상의 작은 습관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며, 부모들은 자녀의 인격을 다듬는 조각가다.

  작가 소개

저자 : 미셸 보바Michele Borba
20년 이상 50만의 부모들과 선생님과 함께 아동을 위한 도덕교육에 헌신해온 저자는 열정적이고 인기 있는 강연자로서 전 세계를 두루 돌아다니며 아동의 인성발달과 자부심, 성취, 유익한 행동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강좌와 수많은 강연에 참석했다. 그녀의 솔직담백한 강연 스타일과 고무적인 사례들, 실천 전략들은 전 세계 청중과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보바 박사는《차일드 매거진Child Magazine》에서 1999년 우수 육아서로 선정한 《부모가 차이를 만든다Parents Do Make a Difference》의 저자로서, 전 세계 15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읽는 《자부심 강화제Esteem Builders》,《자부심의 다섯 가지 구성요소The Five Building Blocks of Self-Esteem》와《위험에 처한 학생들의 성취와 행동 강화하기Strengthening At-Risk Students\' Achievement and Behavior》를 포함해 부모와 교육자들의 위한 18편의 책을 썼다.
보바 박사는 텔레비전과 라디오 토크쇼의 게스트로도 자주 출연하고 있으며, <뉴스위크Newsweek>, <페어런츠Parents>, <패밀리 라이프Family Life>, <더 시카고 트리뷴the Cicago Tribune>, 등에 비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대학에서 학습장애 연구로 학사 학위와 교육심리학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산호세 주립대학에서 평생교육 자격증을 받은 바 있는 보바 박사는 교사와 대학 교수로 시작해, 수많은 학습장애아와 신체적? 행동적? 정서적 장애아와 영재들을 가르쳐왔다. 현재는 남편과 십대 자녀 세 명과 함께 캘리포니아의 팜 스프링스에 살고 있다.

  목차

첫번째 필수덕목 : 공감능력(타인의 문제를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두번째 필수덕목 : 분별력(올바르게 행동하는 법을 알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
세번째 필수덕목 : 자제력(자신이 옳다고 느끼는 대로 하기 위해 생각과 행동을 조절하는 것)
네번째 필수덕목 : 존중(공손하고 신중한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것)
다섯번째 필수덕목 : 친절(타인의 행보과 기분에 대해 관심을 표하는 것)
여섯번째 필수덕목 : 관용(다른 사람의 존엄과 권리도 존중하는 것)
일곱번째 필수덕목 : 공정함(편견 없이 올바르고 정정당당하게 행동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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