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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모르는 것
바람의아이들 | 3-4학년 |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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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른들의 잘못된 생각을 일깨우고 친구의 아픔을 해결해 주는 두 소녀의 활약을 그린 소설. 순수하고 건강한 아이들의 삶을 간결하고 힘 있는 언어로 담아낸 작품이다. 어린이의 심리와 눈높이로 풀어낸 이야기와 함께 흑백의 삽화가 수록되어 있다.

밀레나 선생님은 고지식하며, 원칙을 중요시하는 깐깐한 선생님이지만, 반 아이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런 선생님의 원칙들이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엄마를 둔 전학생 앞에서만은 무너져 버린다. 전학생 미샤를 편애한다고 오해 받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갈등은 커져만 가고, 나타샤와 사라는 선생님을 되찾을 멋진 계획을 세운다.나는 창문 밖으로 바다를 바라보았다. 겨울 바다가 참 아름답다고 느껴졌다. 여름에는 바다가 이상하게도 좁아 보인다. 해변의 조약돌도 볼 수가 없다. 사람도 너무 많고, 타월이랑 파라솔 같은 것들도 너무 많아서 해변이 꽉 차 있기 때문이다.이 날, 바다는 내 슬픔만큼이나 커다랗게 보였다.

  작가 소개

저자 : 발레리 제나티
1970년에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고, 열세 살 때 부모님과 함께 이스라엘로 건너가 스물한 살까지 그곳에서 생활했다. 프랑스로 돌아온 뒤 1999년에 『덧셈 하나, 복잡한 상황』으로 데뷔하며 작가의 꿈을 이룬 제나티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고, 이제는 한 해에 대여섯 차례 프랑스를 일주해야 할 정도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은 파리에서 소설가, 번역가, 시나리오 작가,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작품의 영화화가 결정된 뒤 시나리오도 직접 준비하고 있다.2003년 9월 9일에 실제로 일어난 테러를 계기로 씌어진 『가자에 띄운 편지』는 2005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몽트뢰유 탐탐’ 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는 등 언론과 평단, 독자들에게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책은 독일과 한국에 이어 영국 멕시코 폴란드 등 많은 나라에서 번역 출간될 예정이다. 지은 책으로 이스라엘에서의 군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내가 군인이었을 때』를 비롯해 『선생님이 모르는 것』, 『내일은 혁명』, 『전쟁에 늦어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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