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0-3세 > 창작동화 > 1-3세 외국그림책
(우리아이 첫걸음 4) 호랑이는 치과에 갈까? 이미지

(우리아이 첫걸음 4) 호랑이는 치과에 갈까?
사계절 | 0-3세 | 2005.03.28
  • 정가
  • 6,000원
  • 판매가
  • 5,400원 (10% 할인)
  • S포인트
  • 270P (5% 적립)
  • 상세정보
  • 18.5x18.5x1.2 | 0.600Kg | 26p
  • ISBN
  • 978895828068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만약 동물들이 치과에 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동물과 비교해서 아이들이 치과에 자주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 생활 그림책입니다. 치과에 가는 일이 아이 자신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해당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치과에 가는 두려움을 조금을 덜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이 꼭 해야 할 일이지만, 어렵게 느끼는 여러 가지 것들을 풍부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말놀이를 하듯 묻고 답하며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형식으로, 생쥐, 하마, 호랑이와 같은 친숙한 동물들을 자신과 비교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나갑니다. 먼저 출간된 3권에 이어 나머지 3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출판사 리뷰

‘혹시 병원이나,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아이가 울었던 적이 있나요?’
‘머리를 자르러 갔다가 그냥 돌아온 적은요?’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이 닦기, 치과 가기, 유치원 가기 등 참 많은 것들을 시작하고 시도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처음 시작할 때, 아이들은 호기심도 있겠지만 작은 것이라도 두려움을 갖기 쉽습니다. 부모나 주변 사람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는 것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가 바로 이 때이지요.
소아과 및 아동 정신과 의사인 프레드 에리흐가 글을 쓰고, 편안한 캐릭터로 아기를 위한 책을 많이 작업 해 온 에밀리 볼램이 그림을 그린 「우리 아이 첫걸음 시리즈」는 이처럼 우리 아이들이 꼭 해야 하지만 왠지 낯설고, 하기 싫어하는 것들을 도와주기 위해 기획된 책들입니다. 「우리 아이 첫걸음 시리즈」는 풍부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새로운 경험을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주고자 만들어진 것입니다.
「우리 아이 첫걸음」시리즈는 전체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생쥐는 엄마가 있을까?』『판다는 유치원에 갈까?』『사자는 이를 닦을까』세 권이 출간되었고, 이번에 『호랑이는 치과에 갈까?』『하마는 병원에 갈까?』『야크는 머리를 자를까?』이렇게 세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1. 동물들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키워요
‘우리 아이 첫걸음’은 하마는 병원에 갈까? 그럼, 얼룩말은? 또 코뿔소는? 라는 재미있는 호기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하마는 병원에 갈까?』에서)
대답은 물론, 동물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이 친구처럼 생각하는 동물들과 비교하면서 동물들이 못하는 일들을 우리는 잘 할 수 있다고 아이들을 격려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비교를 통해 효과적으로 길러 주는 것이지요.

2. 새로운 상황에 안심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또한 병원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치과에 가서는 무엇을 하는지? 누가 머리를 자르는지? 등, 무엇을 처음 경험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미리 들려줌으로써 불안한 마음을 안심시켜 줍니다. 감정어린 말투나 과장된 표현이 아닌, 담백하면서도 친절하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오히려 강한 설득력을 갖고 전달됩니다.

덤으로, 이야기를 읽으며 동물들에 관한 풍부한 생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왜 동물들은 치과에 가야 하는지, 왜 머리를 자를 때 아프지 않은지에 대한 궁금증들을 자연스럽게 풀어 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프레드 에리흐
소아과 및 아동 정신과 의사입니다. 10년 넘게 어린이와 가족들을 상담하면서 정서적·신체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림 : 에밀리 볼램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다섯 살 때부터 화가가 될 것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브라이튼 미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한 후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맥밀란, 퍼핀, 펭귄 등 영국의 주요 출판사에서 많은 작품 활동을 했으며, 주로 아기를 위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역자 : 이기경
오랫동안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책 기획 모임 미루나무에서 그림책 기획, 번역,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 『할머니의 시계』『모모의 냄새나는 스웨터』『거꾸로 한 번, 바로 한 번』『수수께끼 생일편지』등이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