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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씨앗
느림보 | 4-7세 | 200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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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587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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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름이 끝날 무렵, 정원 가꾸기를 좋아하는 아주머니에게 누군가가 작은 씨앗을 선물한다. 다음 해 봄, 아주머니는 씨앗을 심고 정성껏 가꾼다. 매번 어려워서 더 이상 자라는 것이 포기하고 싶을 때, 씨앗은 아주머니의 따뜻한 격려로 그 어려움을 이겨낸다. 그리고 어느 여름밤 향기로운 달맞이 꽃을 피운다.

이름모를 작은 씨앗을 정성껏 돌봐 꽃을 피워낸 이야기는 읽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자기가 누구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작은 씨앗도 때가 되면 자신의 꽃을 피우듯,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을테고, 자녀와 함께 그림책을 읽을 부모라면, 세심하게 돌보면서도 성장이나 성취를 재촉하지 않은 아주머니에게 깊은 감명을 받을 듯 하다.

봄 잔잔히 흐르는 시내의 잔물결에 반짝이는 부드러운 햇살같은 글과 그림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잰 캐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의 작은 마을 미트포드를 다룬 소설 <미트포드 이야기> 시리즈(A Mitford Years)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광고회사 출신으로? 글을 쓰기 위해 광고 회사 부사장직을 버리고 시골 작은 마을에 이사해 글쓰기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글이 잘 써지지 않아 힘겨워했으나 어느날 갑자기 영감을 얻어 <미트포드 이야기> 시리즈를 쓰게 되었고, 이 소설이 독자들 사이에서 구전되면서 장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잰 캐런은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이웃들을 소중히 여기며 지내는 미트포드가 사실은 전국 방방곡곡 있을 거라고 단언한다. 쉴 때는 조지 왕조의 건축과 역사를 즐기며, 언젠가 18세기 조지 왕조의 영주 장원 건축에 대한 책을 쓸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뿐인 딸 캔디스를 위해 Miss Fannie's Hat, The Trellis and the Seed (2003) 등의 어린이책을 썼으며, Home to Holly Spring으로 세계적인 상인 ‘2008 크리스티 상(Christy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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