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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는 다시 숨을 쉴거야
초록개구리 | 4-7세 | 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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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폭풍 때문에 유조선이 부서져 석유가 흘러든 바다가 재앙을 극복하고 다시 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그림책. 바닷가의 생태를 아주 작은 것부터 섬세하게 다뤄나가면서 어린이들이 바다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닫도록 돕는다. 책 속의 기름 유출 사고는 마치 태안 앞바다의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바다의 자생력과 사람들의 노력으로 바다가 천천히 다시 살아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를 어린이들에게 잘 설명해 줄 수 있고, 또 사고가 수습되기까지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다시 한번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계기를 마련해 준다. 사람의 실수를 줄이는 노력과 함께 앞으로 오염된 바다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 한다.

  출판사 리뷰

석유가 바닷물 속에 흘러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바닷가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물을 하나하나 관찰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닷물이 떠밀려 와 만들어진 웅덩이 속 작은 생물들을 섬세하고 따뜻한 눈으로 들여다봅니다. 그런데 간밤에 부러닥친 폭풍으로 유조선이 부서져 석유가 흘러들었네요. 바닷가는 순식간에 시커먼 기름으로 뒤덮였어요. 바닷가 살던 수많은 생물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환경이 바뀌어도 잘 견뎌내는 바닷가 생물이지만 사람들이 버리는 오염 물질 앞에서는 살아갈 방법을 찾지 못합니다. 바다는 사람들이 버리는 하수, 공장 폐수, 농약, 그리고 온갖 쓰레기가 모여들어 점점 병이 들어요. 더욱 끔찍한 것은 사람들의 실수로 유조선에서 석유가 쏟아져 나와 바다를 뒤덮는 일입니다. 바다는 엄청난 몸살을 앓지만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 조금씩 맑아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바다는 많은 생물들을 다시 불러들이지요.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숲과 강의 여러 생물 이야기
더불어 사는 지구 시리즈의 첫 권 ‘숲은 다시 울창해질 거야’와 둘째 권 ‘강은 다시 맑아질 거야’는 숲과 강에 사는 동물과 식물이 서로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지, 또 사람들과는 어떻게 어울려 사는지 보여 줍니다.

이야기가 있는 생태 그림책
이 두 권의 책은 숲과 강의 생물을 일일이 나열하기보다는 정보를 알맞게 절제하여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하였습니다. 또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타나는 변화무쌍한 자연의 모습을 마치 동화를 읽듯이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하였습니다. 여러 쪽에 걸쳐 우리가 숲이나 강에서 미처 보지 못한 수많은 생물을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차분히 그리고 천천히 보여 줍니다. 이런 점은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자연의 소중함과 드러나 있지 않은 책의 메시지를 깨닫게 합니다.

숨은 그림 찾기와 같은 섬세한 그림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연거푸 펼쳐지는 섬세하면서도 선명한 그림은 숨은 그림을 찾듯이 생물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생물 하나하나를 생동감 넘치게 그리면서도 배경이 되는 숲이나 강기슭 등의 흥미로운 요소를 빠트리지 않고 그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갖가지 생물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생물의 생태가 무척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보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합리적인 개발
이 두 권의 책은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사람들에 의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변화를 거듭해 올 수밖에 없었던 자연을 이제 더 이상 사람들의 지나친 욕심에 따라 마구잡이로 개발할 것이 아니라, 숲과 강의 생태를 잘 알고 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용히 역설합니다. 개발을 피할 수 없다면 자연과 생물에 상처를 덜 입히는 보다 건강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자연과 수많은 생물이 입은 상처는 우리 사람들의 삶의 영역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니까요.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오랜 동안 읽힌 교재
이 두 권의 책은 영국의 과학 교육 과정 1, 2단계와 영어 읽기 과정 1, 2단계의 교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또 스코틀랜드의 환경 연구 교육 과정의 B와 C 단계 지침서, 영어 읽기 과정 B와 C 단계의 교재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데이비드 벨아미
방송인이자 환경운동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학자이면서 해양 생물학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져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영국의 ‘도시 녹지화 계획 사업위원회’ 이사이며, 미국 일리노이 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자연보호재단’ 창설 이사이기도 합니다. 쓴 책으로는『영국의 마지막 자연』『내일의 지구』『한창 시절의 벨아미』『푸우, 너와 포토루의 루』『녹색 세상을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더불어 사는 지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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