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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석중
1911년 서울 출생. 2003년 12월 세상을 떠났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동요 「어린이날 노래」 「퐁당퐁당」 「고추 먹고 맴맴」 등을 비롯하여 수없이 많은 동요를 지었다. 『어린이신문』 『새싹문학』을 창간하였으며, '소파상' '장한 어머니상' '새싹문학상'을 제정하고 '새싹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회장을 지냈다. 대한민국예술원상o세종문화상o대한민국문학상o라몬 막사아사이상o외솔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선생이 지은 책으로는 우리나라 첫 동시집 『잃어버린 댕기』를 비롯하여 『윤석중 동요집』 『날아라 새들아』(창비 1983) 『어깨동무』 『초승달』 『굴렁쇠』 『아침 까치』 『엄마손』 등 많은 동요집과 『열 손가락 이야기』 『멍청이 명철이』 『열두 대문』 등의 동화집이 있다. 그밖에 『새싹의 벗 윤석중 전집』, 팔순 기념 동요집 『여든 살 먹은 아이』가 출간되었다.
1권
1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2 칼로 물베기
3 천 냥 빚도 말로 갚는다
4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5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이 열 가지
6 이웃 사촌
7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먹는다
8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9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10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11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기
12 당나귀 귀 치레
13 아이 자라 어른 된다
14 초년 고생은 양식지고 다니며 한다
15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16 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17 돌을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18 등잔 밑이 어둡다
19 풀 끝의 이슬
20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21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22 뻗어가는 칡도 한이 있다
23 수박 겉 핥기
24 꿀도 약이라면 쓰다
25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26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27 강물도 쓰면 준다
28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내린다
29 굳은 땅에 물이 괸다
30 에헤 다르고 애해 다르다
3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3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33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34 새도 가지를 가려 앉는다
35 활을 당겨 콧물을 씻는다
36 잠꾸러기 집은 잠꾸러기만 모인다
37 하품에 딸꾹질
38 개미 금탑 모으듯
39 잠을 자야 꿈을 꾸지
40 고기 보고 좋아하지 말고 가서 그물을 떠라
2권
1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2 아는 것이 병
3 겉 볼 안
4 누워서 침 뱉기
5 장님 제 닭 잡아먹듯
6 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7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8 급하면 바늘 허리에 실매어 쓸까
9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
10 실이 와야 바늘이 가지
11 구멍을 보아 말뚝 깎는다
12 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힌다
13 돌절구도 밑빠질 날이 있다
14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15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16 달리는 말에 채찍질
17 호랑이에 물려 가도 정신만 차려라
18 개눈에는 똥이 보인다
19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20 이불 속에서 활개친다
21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22 배 먹고 이 닦기
23 시장이 반찬
24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25 국에 데인 놈 물 보고도 분다
26 기름을 엎지르고 깨를 줍는다
27 급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
28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29 가재도 게 편이다
30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31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32 하룻비둘기 재를 넘지 못한다
33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34 그물이 삼천 코라도 벼리가 으뜸
35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36 날개 부러진 매
37 장님 코끼리 말하듯
38 제비가 작아도 강남 간다
39 굼벵이도 떨어지는 재주는 있다
40 남의 다리 긁는다
3권
1 한 번 엎지른 물은 주워 담지 못한다
2 밑 빠진 가마에 물 길어 붓기
3 물은 건너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 봐야 안다
4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5 물에 빠진 것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6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7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8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마라
9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10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11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12 경줏돌이면 다 옥돌인가
13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14 까마귀는 검어도 살은 희다
15 게 잡아 물에 놓는다
16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 하다
17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은 것만 시원하다
18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지 못한다
19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20 꿩 대신 닭
21 촉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22 외손뼉이 소리 날 수 없다
23 열 손가락에 어느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을까
24 소경이 개천 나무란다
25 병 주고 약 준다
26 긁어 부스럼
27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28 체 보고 옷 짓고 꼴 보고 이름 짓는다
29 눈 가리고 아웅 한다
30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31 친 사람은 다리를 오므리고 자고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
32 누울 자리 봐 가며 다리 뻗는다
33 행랑 빌면 안방까지 든다
34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35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36 내 밥 먹은 개가 내 발뒤축을 문다
37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38 걷기도 전에 뛴다
39 속히 더운 방이 쉬 식는다
40 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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