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림속에 물건을 매달아 보기\',\'머릿속에 떠오르는 멋진 생각을 그려 보기\',\'더 짓궂게 말한 쪽이 승리하기\' 등 하얀 종이 위에 단순히 그려진 모양을 요리 저리 그려넣고 색칠하는 오감만족의 그림책이다. 어른들도 설레이게 만드는 저 흰 공간속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가득 채워보세요. 창작력과 자신감이 쑥쑥 커나갈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고미 타로
1945년 8월 20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 공업 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로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그림책은 이미 160여 권 이상이나 출간되었고 한국,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대만, 중국, 타이 등을 비롯한 11개국의 언어로 번역, 소개되어 여러 나라의 독자들에게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고미 타로는 언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들이 담긴 창작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고미 타로는 아오야마 지역에 어린이 박물관을 세워 책, 그림 등으로 다양한 행사를 여는가 하면, 여전히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라이프치히 도서전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산케이 아동 문학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