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경훈
<너희가 대학을 아느냐>
저자 : 김인심
<너희가 대학을 아느냐>
저자 : 노정환
<너희가 대학을 아느냐>
저자 : 박현희
별로 잘하는 것이 없다 보니 특기 란에 ‘걷기’라고 적습니다. 잘하는 일보다는 해 보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재능을 전혀 보이지 않는 영역에도 곧잘 발을 들여놓습니다. 남보다 서둘러 재능을 발견하고 적성을 찾으라는 주장에 격렬하게 반대하는 중입니다. 돈이 안 되는 길, 남들은 선택하지 않는 길도 뜻이 맞는 친구를 찾아 함께 가다 보면 뭐라도 될 것이라는 믿음을 어린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 협동조합에 대한 책을 썼습니다.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 줄까』 『수상한 북클럽』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마음대로가 자유는 아니야』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등의 책을 썼으며 고등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교 협동조합 매점에서 군것질하는 재미를 쏠쏠히 누리는 중입니다.
저자 : 최용범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신 고등학교와 성균관 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월간 『사회평론 길』에서 취재 기자로 일하다, 2000년 『월간중앙』에 「역사인물 가상 인터뷰」를 연재하면서 역사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역사 인물 인터뷰』『하룻밤에 읽는 고려사』 등을 썼습니다. 그 밖에 함께 쓴 책으로 『만약에 한국사』『난세에 간신 춤춘다』 등이 있습니다.
1.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하여
요리 잘하는 남자는 섹시하다?/ 나이 70에 번지점프하랴?/ 드럼을 배우자/ 현대식 사냥을 떠나자/ 관객은 영원히 관객이다/ 남우 주연상을 타보자/ 영화를 꼭 봐야 하는 시대에 살아남는 법/ 놀면서 역사를 음미할 수는 없을까/ 낯선 예술에서 감정의 폭풍우를 경험하자/ 어떤 모임이든 리더가 돼보자
2. 배우고 때로 익히면......
훌륭한 스승을 놓치지 말라/ 문제 제기할 사람?/ 학문의 리베로가 되자/ 신문, 잡지에서 정보 마인드를 키우자/ 함께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자/ 나만의 전용 도서관을 만들어라/ 책읽기는 자유인의 애타는 즐거움이다/ 경전을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백과사전을 1페이지부터 읽어보자/ 제2외국어가 운명을 바꾼다/ 꿩 먹고 알 먹기, 한자를 배우자/ 어리 속을 정리하려면 글을 써라/ 책을 만들자/ `쯩`을 위한 공부는 요령있게 하자
3. 다양한 삶의 경험을 위해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지독한 사랑은 두 번 온다/ 외국 친구를 사귀어보자/ 자원봉사로 새로운 인간을 만나라/ 법원에 가면 `어떤 인생`을 만난다/ 낯선 곳에서 한 달 간 버텨보자/ 출가 생활을 체험해 보자/ 삐삐 없이 살아보자/ 내 인생의 대차대조표/ 아르바이트, 미래를 위한 준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을 벌자/ 쓰는 만큼 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