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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웅진주니어 | 3-4학년 | 200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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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움베르토 에코가 유일하게 어린이들을 위해 쓴 작품. \'전쟁과 평화\', \'다름에 대한 이해\', \'환경\' 등 시사적이면서도 인류 보편적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

결코 가벼운 주제는 아니지만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하고 쉬운 문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탈리아 화가 에우제니오 카르미의 수준높은 일러스트로 읽는 재미를 더한다.

  출판사 리뷰

<폭탄과 장군>
원자폭탄을 모아 핵전쟁을 일으켜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하는 부자와 권력을 얻으려 하는 나쁜 장군의 최후를 통해 전쟁에 대한 이해 관계를 아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세계 평화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요즘 한창 쟁점이 되고 있는 북한 핵 문제나 이라크 전쟁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해 준다.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화성에 먼저 도착하려고 경쟁하던 미국 사람, 러시아 사람, 중국 사람은 처음에는 서로 다른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싫어하지만 화성이라는 낯선 행성에 도착해서 서로 지구인이라는 공통점을 찾고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그때 세 지구인 앞에 흉측하게 생긴 화성인이 나타나자 세 지구인은 마음을 모아 화성인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결국 화성인도 지구인도 우주인이고 서로 다르다고 해서 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왕따 문제가 심각한 요즘 아이들에게 ‘차이’에 대한 이해를 아주 쉽게 설명해 주는 이야기이다.

<뉴행성의 난쟁이들>
최첨단 기계, 편리한 자동차, 발달된 의료 시설 등 지구의 훌륭한 문명을 다른 행성에 전하기 위해 탐험가는 우주를 돌아다니가다 난쟁이들이 사는 뉴행성에 도착한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 사는 뉴행성의 난쟁이들이 지구의 문명이라는 것을 궁금해하자 탐험가는 우주 망원경으로 지구를 보여주며 문명의 훌륭함을 설명하고자 하지만 보이는 것은 매연과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쓰레기로 가득찬 바다와 들판 뿐이다.

우리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문명과 지구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 주는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무엇보다 훌륭한 환경교육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움베르토 에코 (Umberto Eco)
1932년 이탈리아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1954년 토리노 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1962년 첫 저서 <열린 작품>을 출간했다. 1965년 주간지 \'레스프레소\'에, 1971년 데달루스라는 필명으로 좌파 기관지 \'일 마니페스토\'에 기고를 시작했다. 1973년 밀라노에서 제1회 국제기호학 회의 조직했고 1975년부터 볼로냐대학 기호학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조이스의 시학>, <시각 커뮤니케이션, 기호학을 위한 노트>, <기호학 이론>, <대중의 슈퍼맨>, <논문작성법 강의>, <장미의 이름>(1980), <푸코의 진자>(88년), <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전날의 섬>, <소설의 숲으로 여섯 발자국>(1994) 등이 있다.

역자 : 김운찬
1957년에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에서 움베르토 에코의 지도 하에 화두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5년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이태리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낯설게 하기의 즐거움>, <논문 잘 쓰는 방법>,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묻지 맙시다>, <미네르바 성냥갑>, <코스미코미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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