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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학량
1964년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나와서,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2005년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하며,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화가 이응노의 이야기를 쓰며
책의 출간을 축하하며
그을린 살갗에 그림 그리며
대나무처럼 곧고 푸르게
간판점 '개척사'를 열다
비바람 치는 날, 대나무 숲에서
더 넓은 세상으로
생생한 삶의 모습을 그리다
길거리에서
붓으로 가슴을 쓸어내리고
아픔과 희망을 담아
영차 영차
세계와 겨루러
쓰레기통을 뒤지며
글씨 같은 그림
문자추상
동베를린 간첩단 사건
억울함을 딛고서
수덕사 너럭바위
또 다른 상처
사람, 사람, 사람
하나 되는 세상
주인 없는 전시회
빈 자리
프랑스에서 찾아보기
이응노의 그림 세계
이응노가 남긴 말
이응노의 한평생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