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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에리히 캐스트너가 다시 쓴 옛이야기
시공주니어 | 3-4학년 |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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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독일 최고의 이야기꾼 에리히 캐스트너.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등 수많은 권위 있는 상들을 받은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발랄한 상상력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작품 대부분이 영화와 연극화 될 정도다.

영국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의 원작 가운데 가장 대표적 이야기 두개를 뽑은 <걸리버 여행기> 편이다. 캐스트너의 기발한 상상력과 개성 있는 문체는 옛이야기를 고쳐 쓴 글에서도 탁월한 솜씨를 보인다. 노련한 문학적 기술로 걸리버가 겪은 모험을 좀 더 친숙한 어투로, 자신이 겪은 일처럼 들려준다.아래의 릴리펏 사람들과 탑 위의 신하들이 다시 안정을 찾은 듯하자 나는 왕의 명령을 따랐다. 나는 일어섰다. 나는 천천히 내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러자 여기저기에서 "아!"하고 탄성이 터졌다. 그런데 그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내 귀에도 들릴 정도였다.내가 허리를 깊이 숙여 절을 하자 왕과 왕비며 신하들을 포함한 모든 릴리펏 사람들은 그 작은 손으로 자그마치 30분 동안 손뼉을 짝짝 쳤다. 이건 조금도 과장이 아니다. 사람들이 손뼉을 치는 사이에 슬쩍 회중시계를 봐두었으니까.- 본문 36, 37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에리히 캐스트너
독일 노이슈타트에서 태어났으며,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베를린에서 시인으로 활약하다가 1928년에 첫 번째 동화 <에밀과 탐정들>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1960년 <로테와 루이제>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에리히 캐스트너는 현대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나치즘에 저항한 지식인이며, 또한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와 건강한 웃음으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쓴 작가이다. 지은책으로는 <하늘을 나는 교실>, <에밀과 탐정>, <핑크트헨과 안톤>, <하늘을 나는 교실> 등이 있다.

  목차

난쟁이 나라의 모험
난쟁이들에게 사로잡힌 걸리버
말 1,500필이 1,500미터를 끌고 가다
왕의 새로운 걱정거리
발뒤꿈치를 들고 수도를 돌아다니기
함대의 종말
새 셔츠와 새 적
위험한 사건
귀향과 작별

브롭디냑으로 간 걸리버
첫 번째 거인과 두 번째 거인
덩치가 크면 소리도 더 요란하다
키 10미터 이하 어린이는 입장료 50퍼센트 할인
딱 맞게 지은 인형의 집
바다 위에 떠다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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