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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티 마을 영미네 집
푸른책들 | 3-4학년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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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중견 동화작가 이금이의 <밤티 마을 영미네 집> 개정판이 출간됐다. 작가가 기존의 텍스트를 꼼꼼히 다듬고, 화가 양상용이 새로 그림을 그렸다. 10여 년 전 출간되어 지금껏 꾸준히 읽히는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의 다음이야기.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슴에 상처를 받은 큰돌이와 영미가 새엄마와 정들어 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서민적이고 유려한 그림과 정감 있는 화해의 과정이 가슴 한쪽을 감동으로 메운다."이제 소용 없어요. 뛰지 말아요."영미가 팥쥐 엄마의 품에서 내리려고 했어요."영미야, 우리 하는 데까지 한번 해 보자."팥쥐 엄마는 영미를 꼭 끌어안고 새빨개진 얼굴로 계속해서 뛰었어요. 다른 아이들이 모두 결승선을 넘은 뒤에도 팥쥐 엄마는 멈추지 않았어요. 팥쥐 엄마의 얼굴에선 땀이 빗물처럼 흘러내렸어요. 눈을 부릅뜨고 이를 앙다문 채 마치 화난 사람처럼 멀리 보이는 결승선을 노려보며 뛰었어요.이제 운동장의 모든 사람들은 팥쥐 엄마와 영미만을 위해 응원하기 시작했어요. 영미는 1등으로 달리는 것처럼 으쓱해진 기분으로 팥쥐 엄마의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아 주었습니다.- 본문 105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이금이
1984년 ‘새벗문학상’과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당선돼 동화작가가 되었다.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놀이인 이야기 만들기를 지금도 즐겁게 하고 있다. 2004년 《유진과 유진》을 출간하면서부터 청소년소설도 함께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하룻밤》, 《밤티 마을》 시리즈, 청소년소설 《소희의 방》, 《청춘기담》,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등이 있다. 동화창작이론서 《동화창작교실》이 있으며 초·중 교과서에 다수의 작품이 실려 있다.

  목차

먼저 읽어 보세요

영미가 돌아온대요
무슨 엄마가 그래?
큰 돌, 작은 돌, 곰보 돌, 삐삐 돌!
급식 당번 오시래요
팥쥐 엄마 생일이래
엄마, 우리 데리러 온 거예요?
팥쥐 엄마의 눈물
엄마 구름, 팥쥐 엄마 구름
영미네 집이에요
팥쥐 엄마, 어디 있어요?
꼴찌 만세
정말요? 정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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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에게 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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