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여러분은 시계를 보고 시간을 말할 수 있나요? 해리와 공룡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계놀이를 해 보아요.
째깍째깍 빨간색 큰 시계 바늘과 딸깍딸깍 파란색 작은 시계 바늘, 두 개의 바늘을 공룡 친구들의 말에 따라 움직여 보세요. 째깍째깍 일곱 시!- 아함, 일어나야 할 시간이예요. 째깍째깍 열두시!- 맛있는 점심시간이예요!
바닷가로 소풍을 떠난 해리와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와 분의 개념, 시계 읽는 법을 알려 줍니다. 내용에 맞춰 시계를 돌려볼 수 있으며, 시계 바늘은 쉽고 부드럽게 움직여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이와 더불어 단순히 시계 보는 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하루\'라는 시간의 단위와 그 안에 내재된 주기성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 리뷰
돌려보고 맞춰보는 시계놀이 그림책!
이 책은 바닷가로 소풍을 떠난 해리와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와 분의 개념, 시계 읽는 법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책 속 동그랗게 뚫린 구멍 안에 장난감 시계를 넣어서 책장을 넘길 때마다 내용에 맞춰 시계를 돌려볼 수 있다는 점이지요. 시계 바늘은 쉽고 부드럽게 움직여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해리는 아침에 일어나, 공룡친구들과 차 시간에 맞춰 기차를 타고, 바닷가에 가서 모래놀이를 하다, 점심을 먹고… 잠자리에 듭니다. 아이들은 해리의 일상 속에서 공룡 친구들의 질문에 따라 큰바늘 작은 바늘을 조작해 보며 시계 읽기를 배웁니다. 아울러 단순히 시계 보는 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하루’라는 시간의 단위와 그 안에 내재된 주기성도 배우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