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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나무 그림책 26 : 세계 옛이야기) 영리한 아난시와 허풍쟁이 개구리
삼성출판사 | 4-7세 |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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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1504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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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옛날에는 모든 개구리가 지금처럼 평범한 초록빛이 아니었다라는 말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히비스커스 꽃처럼 온갖 빛깔로 가득했던 크로키는 하루 종일 개굴개굴 울며 외모를 뽐냅니다. 이를 못마땅해하던 아난시는 꾀를 내어 크로키를 혼내 주지요.
아난시는 지나가던 푸스와 태비 형제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크로키가 푸스네 가족의 못난 털가죽에 빗대어 제 아름다움을 떠벌리고 다닌다고 말이에요. 결국 화가 난 푸스와 태비가 크로키를 찾아가고 크로키는 평범한 도마뱀의 모습으로 변하고 맙니다. 외모가 아름답다고 뽐내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삶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는 이야기입니다.

  출판사 리뷰

옛날에는 모든 개구리가 지금처럼 평범한 초록빛이 아니었다? 아난시가 들려주는 카리브 해의 원시 동물들 이야기!

1. 기획 의도 :
카리브 해에 전해 오는 아난시 이야기입니다. 카리브 해는 남북아메리카 대륙, 서인도 제도, 대서양에 둘러싸인 바다입니다. 우리에게는 약간 생소할 수도 있는 지역이지만, 아난시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편안하면서도 신선하고 흥미롭습니다. 이 지역의 독특한 분위기가 풍기는 글과 그림 속에 동물의 습성에 대한 기원이 재미있게 담겨 있어, 우리 아이들에게 색다른 옛이야기의 감흥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2. 글의 특징 :
손자 손녀를 무릎에 앉혀 놓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야기를 들려주듯 편안하게 쓰인 글입니다. 서아프리카에서부터 구전되어 온 이야기의 느낌을 충분히 살린 구어체의 글이 더욱 친근함을 줍니다.

3. 그림의 특징 :
강렬한 원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동물들의 모습에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습니다. 또한 선과 선으로 이어져 도형 느낌이 가득한 그림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H. 패튼
영국 버밍엄에 있는 자메이카 인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안무와 춤, 이야기 구연, 그림 그리기와 기록 영화 제작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무용단을 만들었으며, 영국과 아프리카, 카리브 해의 손꼽히는 무용단에서 춤도 추고 안무도 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첫 번째 책입니다.

그림 : 존 클레멘슨
볼버햄프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면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어떻게 색을 지니게 되었을까?> <첫 번째 기린> <까마귀와 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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