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제로니모 스틸턴의 모험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오싹오싹, 흡혈귀 대마왕』. 이 시리즈는 전세계 31개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는 책이고, 이탈리아에서 첫 출간된 이래로, 지금까지 36권의 타이틀이 소개되었다. 이탈리아에서 해리포터 시리즈보다 더 많은 인기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제로니모 이야기는 현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중이고 제로니모와 함께 하는 영어 공부 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등 다양하게 제작되고 있다.
주인공 제로니모 스틸턴은 모험과 여행을 무척이나 싫어하지만 테아에게 떠밀려 억지로 모험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결국에는 귀중한 보람을 느끼고 돌아오고 생동감 있고 , 화려한 표현력을 가진 제로니모의 행동은, 우울하고 일상이 재미없고, 무엇보다 매사에 용기와 자신감이 없어 사람들 앞에 나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좀더 당당하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될 수 있도록 한다
말썽꾸러기 사촌 트랩이 목두기 둔덕에 갇혀서 트랩구출 작전이 시작된다. 맙소사, 박쥐들 때문에 한바탕 가슴을 쓸어 내렸어요! 왜냐고요? 흡혁 박쥐라면 팔팔하고 맛난 생쥐를 콱 깨무는 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할 테니까요.
제로니모는 사촌 트랙을 구출할 수 있을 까요?
작가 소개
저자: 제로니모 스틸턴
나는 빡빡 신문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진짜로 마음을 쏟는 일은 모험 이야기를 쓰는 거예요. 조르르 섬의 수도인 여기 조르르 신도시에서 내 책은 모두 베스트 셀러죠! 재치 있고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모두를 즐겁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모두 이야기가 초콜릿보다 맛있고, 탄산음료보다 더 톡 쏘는 맛이 있죠. 여러분에게 약속해요!
역자 : 박수현
1965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현재 어린이책을 창작하고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바람을 따라갔어요> 등이, 옮긴 책으로 <왜요?>, <비가 왔어요>, <내 귀염둥이, 너를 사랑한단다> 등이, 엮은 책으로 <시간을 담는 그릇>, <백지 위의 검은 것>, <책상 위의 태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