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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눈으로 다시 읽는 과학신문 2
물리.화학
파라북스 | 청소년 | 200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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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상과 다음 시대의 과학가 맞물려온 과학의 변신을 신문의 다양한 섹션을 통해 흥미롭게 재현했다. 기사, 인터뷰, 광고, 만화 등 다양한 구성이 돋보인다. 한편, 타임머신 칼럼을 통해 미래, 즉 오늘날의 관점에서 해당 사건의 과학자들을 재조명하는 것도 특징이다. 컬럼은 교수, 평론가, 연구원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집필했다.

인류가 만든 과학문명이 자연과 인류에게 미칠 수 있는 최악의 영향을 다룬 책 <침묵의 봄>으로 첨단만을 향해 달음질하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 레이첼 카슨을 통해 양심적 과학자가 과학연구를 통해 사회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를 밝히기도 한다.

그리고 교육에서 소외된 어린 시절과 지식에 목말랐던 청년 시절을 잊지 않고 대중과 어린이를 상대로 과학강연회를 연 마이클 패러데이의 삶을 돌아봄으로써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가히 '전자기파의 홍수'라 할 만큼 전파의 이용 없이는 살기 어렵게 된 오늘날을 가능하게 한 여러 과학자들의 릴레이 연구나 보어·하이젠베르크·슈뢰딩거·디랙 등 수많은 물리학자들의 여러 이론과 노력에 힘입어 오랜 세월에 걸쳐 완성된 양자역학은 학문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되돌아보게 한다.

나아가 의학계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X선을 발견하고도 특허권을 포기함으로써 금전적 이득을 모든 사람과 나누어 가진 뢴트겐이나, 광전효과를 통해 양자역학의 빌미를 제공하고도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는 말로 양자역학의 확률론적 해석을 받아들이지 않은 과학계의 슈퍼스타 아인슈타인에 대한 기사는 신문 형식의 이 책이 선사하는 또 다른 재미다.Q : 고래는 어류가 아니고 거미는 곤충이, 박쥐는 새가 아닌 이유는 무엇인가요?A : 생물 분류에 있어 이처럼 상식에 어긋난(?) 분류가 눈에 띄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분류학의 묘미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분류학은 그저 눈에 보이는 대로 비슷한 동식물을 나누거나 묶는 자겁이 아니니까요.린네는 생물들을 분류할 때 일정한 기준에 따랐습니다. 그래서 겉모습은 달라도 습성이나 생태 등의 분류 기준에 따라 같은 무리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지요. 고래는 물에서 살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어류 같지만, 알이 아닌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는 등의 특징을 가지므로 포유류로 분류합니다. 또 거미는 언뜻 곤충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거미에게는 곤충의 특성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갈이나 진드기와 비슷해서 거미는 거미강 거미목으로 따로 분류합니다.또 박쥐는 날개는 있지만 조류도 아니거니와 이름에 나와 있는 쥐와도 관련이 없습니다. 박쥐는 포유류 중에서 유일하게 날 수 있는 동물이지요.그러고보니 린네가 아니었다면 고래는 어류로, 거미는 곤충으로, 박쥐는 새로 불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군요. - 본문 118쪽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장수하늘소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작가들의 모임이에요. 어린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길러주는 책이야말로 좋은 어린이 책이라는 믿음으로 뜻을 함께하고 있지요. 주요작품으로는 《인류 100대 과학사건 1~5》《101가지 사이언스 파워 퀴즈 시리즈》《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과학이야기 30시리즈》《초등학생이 처음 만나는 세상이야기 시리즈》등 여러 책이 있습니다.

  목차

1권

1호 1년을 365일로 정한 이집트력
2호 밀레토스학파_ 그리스 과학의 시작
3호 아리스토텔레스_ 동물 분류학의 아버지
4호 아리스타르코스_ 최초로 지동설 제창
5호 에라토스테네스_ 지구의 크기 측정
6호 히파르코스_ 별의 밝기 최초 측정
7호 프톨레마이오스_ 천문학 집대성
8호 오컴_ 오컴의 면도날'로 아리스토텔레스에 도전
9호 코페르니쿠스_ 근대 과학으로의 길을 염
10호 티코 브라헤_ '티코의 신성'을 발견하다
11호 케플러_ '케플러의 법칙'수립
12호 갈릴레오 갈릴레이_ 그래도 지구는 돈다
13호 윌리엄 하비_ 혈액순환설 주장
14호 칼 린네_ 생물분류법의 기초 확립
15호 라마르크_ 용불용설 제창
16호 라이엘_ 근대 지질학의 기초 마련
17호 슐라이덴 & 슈만_ 세포설 확립
18호 찰스 다윈_ 진화론 확립
19호 파스퇴르_ 생명과학 분야의 창시자
20호 멘델_ 유전학의 창시자
21호 파블로프_ 동물의 조건반사 규명
22호 베게너_ 대륙이동설 주창
23호 에드윈 허블_ 우주의 팽창을 밝혀내다
24호 모건_ 염색체의 유전자 발견
25호 슨 & 크릭_ DNA 2중 나선구조 밝힘
26호 줄기세포와 복제_ 복제양 돌리 탄생
27호 인간게놈 프로젝트_ 생명의 신비를 밝히는 열쇠

2권

머리말

1호 과학의 시작_과학을 탄생시킨 합리적 사고
2호 자연철학의 시작_탐구하고 토론하는 학문풍토 형성
3호 중세과학_과학의 암흑기
4호 길버트_자석 및 지구자기에 대한 이론적 체계 확립
5호 토리첼리_진공의 발견
6호 보일_보일의 법칙 발견
7호 뉴턴_튜턴역학의 체계 확립
8호 와트_산업혁명의 시작
9호 라부아지에_질량보존의 법칙 발표
10호 쿨롱_자기의 양 최초 측정
11호 볼타_전지 발명
12호 앙페르_오른손의 법칙 발견
13호 패러데이_전자기 유도법칙 발견
14호 줄_에너지 보존법칙 발견
15호 맥스웰과 헤르츠_전자기파의 발견
16호 볼추만_엔트로피 법칙의 확립
17호 멘델레에프_원소의 주기율 발견
18호 톰슨_전자의 발견
19호 뢴트겐_X선의 발견
20호 피에르 퀴리, 마리 퀴리_방사성 원소 발견
21호 러더퍼드_원자핵 발견
22호 아이슈타인_상대성 이론 발표
23호 입자파동설_양자역학의 완성, 파동역학의 시작
24호 보어_양자론으로 저자궤도 설명
25호 하이젠베르크_불확정성의 원리 발표
26호 레이첼 카슨_환경사상 제기
27호 에드워드 로렌츠_카오스 이론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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